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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발빠른 움직임에 더욱 강력한 스피드가 붙었다. 얼마 전부터 휴대폰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며 전개시켰던 '다섯 대의 지정 시리얼 넘버 초콜릿폰'을 공개수배하는 '뉴 초콜릿폰 캠페인'을 채 마감도 하기 전에 해당 기업인 LG전자는 차세대 모델 ‘뉴 초콜릿폰’의 국내 상륙을 오늘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LG전자의 ‘뉴 초콜릿폰’은 블랙라벨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선보인 네번 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국내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지난주 23일, 한정판매로 내놓은 100대 분량이 예약판매 시작 7분만에 전량 예매되는 진풍경을 낳으면서 많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21:9 비율을 자랑하는 '내 손 안의 극장'을 소망하게 만들었다. 더군다나 WVGA급(해상도 800×345) ‘HD LCD’에 ‘돌비 모바일(Dolby Mobile)’ 사운드 시스템을 자랑한다고 하니 더 무슨 말을 하겠는가.

동영상을 먼저 감상해 보기로 하겠다.





이제 LG전자의 '뉴 초콜릿폰'은 ‘소녀시대’와 ‘에프엑스(f(x))’를 내세운 스타일리쉬한 광고를 송출하면서 코리아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칭마케팅, 스타일마케팅, 푸드마케팅, 컬러마케팅, 럭셔리마케팅...... 휴대폰에서 선보일 수 있는 모든 마케팅 기법을 소개해왔던 '뉴 초콜릿폰'이 국내 시장에서 지금부터 전개해 나갈 마케팅의 유형과 어떻게 선전해 나가는지에 대한 방법을 지켜보는 것도 큰 흥미거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