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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자사 SUV 차량 중에는 처음으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시킨 ‘2017 맥스크루즈’를 11월 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른 ‘2017 맥스크루즈’ 디젤 모델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 12.5km/ℓ 의 연비 기록


- 저속에서 고속구간까지 구간별 최소 2%에서 최대 5%까지 향상된 가속성능


- 기존 모델의 최상급 트림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의 주요 디자인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


라디에이터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가니쉬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


-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를 하위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


- 블랙 컬러 스웨이드 내장재 추가


피르메니히(Firmenich)사의 차량용 향수 ‘에어 소프트너(Air Softner)’ 전트림에 기본 적용





이 밖에도,


-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기본 적용


- 주차시 운전석 도어만 잠금이 해제되는 범죄 시도 방지용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


- 패들 시프트, 애플 카플레이 등은 선택 적용 가능



‘2017 맥스크루즈’의 판매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2WD 자동변속기 기준)


- 2.2 디젤모델 : 3,440만 원 ~ 4,210만 원


- 3.3 가솔린 모델 : 3,265만 원 ~ 4,035만 원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