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영고 36기 2017.12.16 08:0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선배님 전 까마득한 ytcf 문예부 36기 입니다 우연히 들렷다 깜짝 놀랐네요 . 기수가 기억 나실진 모르지만 93년 가입했습니다 여하튼 영광입니다 담에 기회되면 다시 한번 들리겠습니다. 젊음 사색 창조 화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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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BC 시사제작국 정초희 작가 입니다.
현재 저희는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캐스팅 보트를 쥔 50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블로그 보고 쪽지 보냅니다~!
50대 분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대한민국에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80년대의 민주화 운동 이후 최초로 직선제 투표를 이룩한 당시의 청년들의
이야기, 그것을 통해 현재의 촛불의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02-789-3857, 02-789-3858 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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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갈려다
프로필을 잘못 보아
필(筆)하지 않을 수 없게 됐네요
참! 인생이란 것 어려운듯 쉬운듯 아리송
아마도 추송웅 선생의 빨간 피터의 고백만큼이나
아리고 쓰리고 피나는 삶과 앎과 숙명과 운명이 교차하는
정말 지식도 문학도 미학도 철학도 아닌 것이 아파오는 가슴에
머리가 뜨거워지는 인생(人生)이 웃고 울고 사랑도 증오를 일게 하나봐요
정말 빨간 피터만큼 알게 하는 고백에는 또 보고파지는 월악의 안개와 怪絶壁이
추상같이 떠오르니 여름의 한기가 소름과 또 생사를 초월한 인간애를 가지게 하네요
기분좋게 시원한 생각을 잘 보고 가면서 건강(建康)과 행복(行福)을 기원합니다>>>. -
*^!^-",
그냥 갈려다
프로필을 잘못 보아
필(筆)하지 않을 수 없게 됐네요
참! 인생이란 것 어려운듯 쉬운듯 아리송
아마도 추송웅 선생의 빨간 피터의 고백만큼이나
아리고 쓰리고 피나는 삶과 앎과 숙명과 운명이 교차하는
정말 지식도 문학도 미학도 철학도 아닌 것이 아파오는 가슴에
머리가 뜨거워지는 인생(人生)이 웃고 울고 사랑도 증오를 일게 하나봐요
정말 빨간 피터만큼 알게 하는 고백에는 또 보고파지는 월악의 안개와 怪絶壁이
추상같이 떠오르니 여름의 한기가 소름과 또 생사를 초월한 인간애를 가지게 하네요
기분좋게 시원한 생각을 잘 보고 가면서 건강(建康)과 행복(行福)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