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 2,595대 리콜-19인치 알루미늄 휠 제조 공정 결함
불탄의 인포누리/운전자 자동차 : 2014. 6. 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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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기아차 'K7'에서 발견된 제작결함을 이유로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 "19인치 알루미늄 휠의 제조 공정 중 불순물 함유 및 기공 발생 등으로 휠에 크랙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2012년 9월 21일부터 2013년 8월 27일까지 제작된 2,595대가 그 대상이고요.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4년 6월 23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휠을 교환 받을 수 있으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콜과 관련, 해당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하며, 차량 소유자의 문의(080-200-2000)에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직영서비스 업체에 공급 또는 판매된 209대 분량의 동일한 19인치 알루미늄 휠에 대해서도 자발적 리콜에 들어가야 합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4년 6월 23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휠을 교환 받을 수 있으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콜과 관련, 해당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하며, 차량 소유자의 문의(080-200-2000)에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직영서비스 업체에 공급 또는 판매된 209대 분량의 동일한 19인치 알루미늄 휠에 대해서도 자발적 리콜에 들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