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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이라고 하면 왠지 값어치가 있어 보이고 멋져 보입니다. 콩글리쉬를 섞어가면서 세단이라는 용어를 자꾸 언급하면 왠지 수입자동차 중에 잘나가는 모델을 지칭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차량의 브랜드나 모델을 지칭하기 전에 세단이라는 용어를 앞에 덧붙이면서 은근한 자랑을 할라치면 뭣 모르는 청중들은 “와~”하는 탄성을 지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세단이라는 것은 어떤 차량을 말하는 것일까요?


세단(Sedan) 또는 살롱(Saloon )은 자동차 차체 외형의 한 종류를 지칭하는 것으로서 최근에 이르러서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듯 합니다. 세단은 전체적으로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앞쪽의 엔진 공간과 중간 부분의 승객용 공간,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뒤쪽의 트렁크 공간을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뉘어지는 3개의 공간이 3개의 상자를 이어 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3-상자 자동차라고도 부릅니다.






세단은 4개 혹은 그 이상의 좌석이 있고, 고정된 지붕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 문은 4개가 가장 일반적이고, 드물게 2-도어 세단도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세단 이외의 차량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차량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에 따라 분류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세단은 3박스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라는 미국식 표현입니다. 같은 의미로 영국에서는 설룬, 프랑스에서는 베를린, 이태리에서는 베를리나, 독일에서는 베를린 또는 리무진이라고도 합니다. 가장 쉽게 분류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트렁크 부분이 각지게 튀어 나와 있는 일반적인 승용차를 통칭하는 말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독일에서는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에 유리 등으로 칸막이 한 귀빈용 차량을 리무진이라고 하고, 미국에서는 이런 형식의 차를 스트레치드 리무진 또는 줄여서 리모라고 하며, 독일에서는 풀만이라 부릅니다.

그런가 하면 쿠페(coupe)라는 차량도 있습니다. 천장 뒷좌석 부분이 비교적 짧고 경사가 있는 승용차입니다. 일반적으로 쿠페는 앞 좌석에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2개의 문이 달려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컨버터블(convertible)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해 볼 때 대한민국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의 형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차의 지붕을 헝겊이나 비닐 같은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카브리올레, 드롭헤드, 소프트톱이라고 부르지만 벤츠SLK처럼 하드톱으로 된 컨버터블도 있습니다. 특히 2인승 컨버터블을 로드스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소프트톱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하드톱(hard top)이라 불리는 차량이 있으며 해치백이나 왜건, 벤 등도 크게 눈에 띄는 차량들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CEO들이 선택하는 세단 - 체어맨


쌍용자동차를 대표할 수 있는 차량에는 단연 체어맨이 돋보입니다. 체어맨은 1997년 10월 첫 출시 이후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대형 세단 브랜드로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유럽의 명차들과 경쟁할 수 있는 국내 최초 플래그십 프리미엄 대형 세단인『체어맨W』를 선보이게 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CEO들은 가장 선호하는 차량 No. 1으로 체어맨을 꼽음에 주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체어맨W』을 보면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과 함께 놀라움을 갖게 됩니다. 대한민국 대표 CEO들이 인정한 체어맨이자, 세단추천에 있어서는 No.1이라는 우선순위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체어맨W가 갖는 가장 큰 장점과 특징


더욱 고급스러워진 실내 인테리어는 차치하더라도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노면의 충격흡수기술은 이제 곧 다가올 폭설에도 든든한 보험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보다 더 완성된 승차감을 실현할 수는 없다는 평가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의 명차에서나 볼 수 있는 『럭셔리 그레이 에디션』과 AWD 4TRONIC을 확대 운영한 것은 쌍용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미래지향적인 기술정신과 서비스 컨셉을 엿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선 체어맨W는 다양한 고객의 Needs와 성향을 취합하여 명차라고 일컫는 세계 유수의 차량들과 동일하거나 진일보한 재질의 『럭셔리 그레이 에디션(Luxury Gray Edition)』을 신규 트림으로 운영함으로써 럭셔리 프리미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하고 있습니다. 외형적인 것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에도 강력한 소비자 감동을 실현시키려는 의지가 돋보인다는 것은 이채롭기까지 합니다.

현재 유럽의 명차 대부분은 AWD(All Wheel Drive) 기술을 주력 모델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적 트렌드이며 국내에서는 체어맨W가 유일하게 승용형 AWD기술인 4TRONIC을 별도 트림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확대 적용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EAS 즉,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과 NVH 개선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충격완화와 함께 안락한 주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급세단으로서 체어맨W만이 가지는 5가지 특징 - 4·7·8·10·17


쌍용자동차의 『체어맨W』의 5가지 특징 중 4가 의미하는 것은 부드럽고 안정적인 4륜구동을 실현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 수입 승용차에도 4륜구동을 적용시키고는 있지만 체어맨W의 AWD 시스템으로 적용된 기술은 부드럽고 안정적인 제어가 가능하며, 눈길이나 빗길에서도 최상의 구동능력과 제동능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최고로 강력한 무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체어맨W』의 7이 의미하는 특징은 7단 변속기를 탑재하였다는 것입니다. 국내 유일의 전진 7단과 후진 2단의 자동변속기를 갖춤으로써 안락한 승차감과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게 하였습니다.

『체어맨W』 의 8이 의미하는 특징은 벤츠엔진의 사용에 있습니다. 특히 국내 세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벤츠엔진의 7단 자동변속기와의 최종적 튜닝이 창출시키는 파워풀한 동력성능은 최고를 자랑합니다.

『체어맨W』의 10이 의미하는 특징은 총 10개의 에어백을 적용하였다는 것입니다. 운전자는 물론 앞, 뒷좌석의 승차자에게도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함은 물론, 국내 최초로 무릎보호에어백도 장착시켰습니다.

『체어맨W』의 17이 의미하는 특징은 17개의 스피커를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17개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웅장한 스케일의 사운드는 차 안에 오페라 하우스를 옮겨 놓은 듯한 감동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