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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조한 출산율과 달리 맞벌이를 하는 부부는 급증하고 있는데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신종플루가 맹위를 떨치는 등 각종 유해환경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 아이만을 위한 어린이 전용 상품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어린이용 제품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건강식품부터 조미료와 과자, 어린이 전용 MP3와
수영복까지 시장이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단순히 어린이가 사용하는 수준의 개념에서 발전한 아이들의 건강과 문화까지 고려해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맛도 영양도 만점인 우리아이 먹을 것

아이들 먹거리는 부모에게 가장 큰 관심거리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에 유익하면서 아이들의 입맛도 사로잡아야 한다는 점에서 제품 고르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아이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귀여운 캐릭터와 새콤달콤한 맛으로 무장한 어린이 프리미엄 제품들이 있습니다.


유니베라는 최근 기존 어린이 홍삼 제품보다 체내 흡수율을 강화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홍삼액 키즈를 선보였습니다.
어린이들의 기초대사능력이 성인에 비해 떨어지는 것을 감안, 체내 흡수율을 높인 UGSG 홍상농축원액을 특화 개발하여 소화 흡수 능력이 미숙한 어린이들의 소화 흡수를 촉진시켜 홍삼의 기능이 제대로 발현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천연벌꿀을 사용해서 어린이들이 먹기 편하게 하였습니다.


정관장은 어린이용 홍삼제품의 연령을 더욱 세분화하고 있습니다.
10세부터 13세까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인 홍이장군 올튼은
가시오가피, 숙지황 분말, 녹용 칼슘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한 제품입니다.
반면 5세~10세 어린이를 위한 홍이장군은 어린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과 기초체력 증진에 초점을 맞춘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식품업체 레퓨레는 천일염을 이용한 어린이 전용 제품 ‘우리아이 첫소금’을 선보였습니다.
나트륨 함량이 정제염이나 수입염에 견줘 15~20% 낮은 점을 들어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영유아 식품 전문업체인 미즈앤코가 선보인 ‘우리애들 간장· 된장·고추장’ 등 어린이 전용 전통 식품시리즈는 100% 국산콩과 우리밀만을 사용해 어린이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엄마들의 손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우리아이 눈높이에 ‘딱’ 맞춤형 제품

어른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제품들이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취향에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까지 고려한 점이 특징입니다.


주로 수영 선수들이 기록 단축을 위해 입던 전신 수영복이 어린이들을 위해 출시되고 있습니다.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피부가 연약해 강한 햇빛에 10~20분만 노출돼도 금세 일광화상이나 색소침착 등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내 아이를 지키려는 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호주 브랜드 썬버스터의 아동용 수영복은 자외선을 98%까지 차단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샌디스크의 흔드는 어린이용 MP3 플레이어 ‘산사 쉐이커(Sansa Shaker)’는 MP3 플레이어 본체를 흔들어 다음 곡으로 넘어가거나 화려한 컨트롤러 밴드를 이용하여 곡을 앞뒤로 변경하고 볼륨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 단순히 음악 감상을 넘어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귀 보호 차원에서 이어폰 없이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피커에 두 개의 헤드폰 잭이 달려 있으며, ‘쉐이크(흔들기)’로 곡을 바꿀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루와 핑크 두 가지로 MP3 플레이어를 꾸밀 수 있는 화려한 스티커 모음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보의 루온 키즈컴(LLUON Kidscom)도 어린이들이
컴퓨터를 통해 즐겁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린이전용 컴퓨터입니다. 와이드 LCD에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고 저소음·저전력으로 구현했으며  유해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 설계를 바탕에 두었습니다. 또한 유아교육 전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전용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출처: 유니베라

Posted by 불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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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이런 키즈 마케팅은.. 시대를 초월하고 잘 먹혀 드는것 같아요.흠..

    • 한국에서는 아이들 대상과 교육관련 사업은 애지간해서는 망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런 추세가 점점 중국으로도 가고 있다지요?

  2. 불황이라고 해도 키즈마케팅은 항상 잘 통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좋은걸 해주고 싶은 욕심이 있으니..^^:

    • 불황일수록 귀족과 키즈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상대적으로 번창한다고 하네요.
      소비를 줄이는 대신 명품이나 자녀에게 보상받으려 하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다나요?

  3.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위해선 투자에 인색하지 않으니...
    키즈마케팅은 타 업종보단 아주 괜찮은것 같습니다.^^
    (근데 느낌을 쓰다보니 ageratum님 댓글 꺼꾸로 되었네요....ㅎㅎ)

    • 뭐... 어떤 의견이 있을 때 먼저 발언을 한 사람은 항상 있게 마련이죠. 고맙습니다. 귀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셔서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4. 공감입니다. 난 입지 않고 먹지않아도..아이들에겐 후한것이 우리내 정서죠..
    지금도 아이들을 위한 부업으로 블로깅을..제 삶도 풍요로워지지만 더불어 욕심이 더해가네요

    •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봐야 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니까요.
      이왕에 하는 블로깅이라면 나 역시 즐기면서 한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실제로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컨텐츠를 만들어가면서 아이의 양육에도 도움이 되는 쪽으로 해나갔으면 합니다.
      나날이 행복해지소서.

  5. 아이들이 태어나고 보니 인생의 목표가 바뀌는 것을 보니...
    키즈마케팅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 인것 같네요...^^

    • 그만큼 한국사회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투자를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기쁨님의 블로그에서 성철스님의 주례사를 읽어보았습니다.
      우선순위가 부부, 부모, 그리고 나서 자녀라는 말씀에 백번 동감하면서도 아이들을 향한 생활패턴을 쉽게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6. 아이와 관련된건 불황이 없는거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아무래도 불황일수록 자녀에게만은 뭘 해줘야하지 않을까 하는 심리도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