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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가짜뉴스대책단 - 선거막판 ‘먹튀 가짜뉴스’가 쏟아지는 것을 우려한다


선거를 막판에 두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 가짜뉴스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그동안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개설한 이래 하루평균 80~120건씩 총 1만3천여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그런데 최근 선거를 열흘 남짓 앞두고 하루 200건이상 가짜뉴스가 신고접수되고 있어 국민들의 적극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이미 허위사실로 판결받아 실형을 받았던 "2012년 대선당시 NLL 포기" 주장이 다시 등장하는가 하면 박근혜 전대통령이 김정일에게 쓴 편지가 문재인 후보가 쓴 것으로 둔갑되어 다시 퍼지고 있다. 심지어는 문재인 후보 현수막 글자를 조작한 황당한 가짜현수막 사진이 나돌기도 하는 실정이다.


우리는 특히 사적인 대화는 남이 알 수 없는 점을 악용하여 카카오톡같은 메시지 서비스를 가짜뉴스를 퍼뜨리는데 악용하고 있음을 주목한다. 이미 카카오톡을 통해 “문재인 공산주의자”를 퍼뜨린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해외에서 암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명 ‘김춘택 교수’도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또한, 국민의당이 지금까지 내놓은 208건의 논평(공식선거일인 4월 17일~4월 27일 18:30분 홈페이지 기준)을 보면 매일 평균 13건이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한 내용으로 파악됐다. 이중 “권양숙 여사 9촌 고용정보원 특혜입사 의혹”, “문재인후보 세월호 가짜단식”, “문재인후보 이산가족 상봉 특혜”와 같은 내용들은 더 많은 가짜뉴스와 허위비방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지지율이 떨어진 정당에서 막경쟁을 벌이더라도 금도를 지키기 바란다.


가짜뉴스는 선관위에 신고된 경우 확인 및 삭제조치에 시간이 걸린다. 이를 악용해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먹튀 가짜뉴스’가 더 심하게 쏟아낼 것으로 우려된다.


가짜뉴스 게시자와 유포자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 유권자의 적극적인 신고가 절실하다. 또 이런 가짜뉴스를 받게 될 경우 보낸 사람이 처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적극 알려주기 바란다. 포털과 해당 메신저 서비스에도 적극 신고를 바란다.


우리는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악의적인 가짜뉴스 생산자와 유포자는 끝까지 추적해 고발하고 엄벌할 것이다.


※ 국민의당의 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네거티브는 모두 ‘허위’다


- 국민의 당은 '고용정보원 괴담'의 생산과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