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코어 CPU가 탑재된 고성능 블랙박스 '파인뷰 X3000 UP'...42만9천 원부터

듀얼코어 CPU가 탑재된 고성능 블랙박스 '파인뷰 X3000 UP'

블랙박스 전문기업인 '파인디지털'이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고성능 전후방 QHD 블랙박스를 출시한다.

이번에 파인디지털이 새로이 출시하는 고성능 전후방 QHD 블랙박스 '파인뷰 X3000 UP'은 듀얼코어 CPU를 탑재, 영상처리와 터치와 함께 부팅 속도까지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일반 HD화질에 비해 4배나 선명한 전후방 QHD 화질을 지원, 보다 생생하게 현장을 기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고화질 TV에 사용되는 IPS LCD 패널을 적용, 시인성도 한층 끌어올렸다.

'파인뷰 X3000 UP'은 녹화 영상의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대비 약 3배나 길게 저장할 수 있다. 그만큼 메모리카드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는 것.

아울러 32GB 제품 기준으로 품질 보증 기간을 최대 2년까지로 약정한 삼성전자의 고내구성 마이크로 SD카드를 장착함으로써 메모리카드의 문제 발생 시 보다 안정적인 AS를 받을 수 있다.

'파인뷰 X3000 UP'은 또,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차량 승·하차, 트렁크 및 차량도어 개폐 등 비사고 상황으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을 안내 대상에서 제외하는 'AI 충격 안내 1.0' 기능도 지원한다.

도로 주행 시 주변 환경과 사물 정보를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번호판 확대 모드' 등의 부가기능과 조도 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 기능, 그리고 GPS를 기반으로 전방추돌과 차선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PLUS)도 탑재되었다.

여기에 비밀번호 설정을 지원, 블랙박스의 보안성을 강화하는 시크릿 모드까지 적용시켰다.

이 밖에도 '파인뷰 X3000 UP'은 통신형 모듈인 '파인뷰 커넥티드 SK'와 연동 시, 주차 충격 보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만약 주차 충격이 발생할 경우엔 충격 전 · 충격 시 · 충격 후 2초의 전후방 상황을 담은 6장의 HD화질의 이미지를 스마트폰 앱으로 즉각 전송함으로써 사고 발생 원인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 '파인뷰 X3000 UP'의 판매가격은 아래와 같다.

- 32GB : 42만 9천 원

- 64GB : 45만 9천 원

- 128GB : 49만 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