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 벤츠에 이어 BMW까지...BMW 순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

수입차 브랜드들이 앞다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충하고 있는 4월이다.

볼보와 벤츠에 이어 BMW도 기존의 순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새로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오픈 소식을 알렸다.

⊙ 2020/04/29 - [불탄의 인포누리/운전자 자동차] - 볼보자동차 - 분당판교 전시장·서비스센터에 이어 의정부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이번에 새로이 오픈한 'BMW 순천 통합센터'는 4,056.84㎡(약 1,227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65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상당히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갖췄다.

위치 역시 순천 IC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인근 도시의 고객들까지 쉬이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 편의성에도 충분히 신경을 썼던 모양이다.

'BMW 순천 통합센터'의 1층은 서비스센터와 고객대기실, 럭셔리 클래스 모델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로 구성되었다.

2층과 3층은 각각 BMW 신차 전시장과 사무공간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지하 1층에는 BMW 서비스센터가 들어섰다.

'BMW 순천 통합 서비스센터'는 기존 일반 경정비 위주의 메카닉 샵에서 사고차 수리와 판금, 도장까지 모두 가능한 풀샵(Full Shop)으로 확장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층 개선된 정비 품질과 최신 서비스 시설까지 갖추게 되었다.

이로써 'BMW 순천 통합 서비스센터'는 14개의 일반 워크베이와 6개의 판금 및 도장 작업 전용 워크베이를 보유한 전문적인 원스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