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노동절 - 한국 증권시장은 휴장, 세계 주요 증시는?

5월 1일 노동절은 한국 증시 휴장일이다. 따라서 전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등 주식시장 및 채권시장, 그리고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 등 증권상품시장 또한 문을 닫는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연계 글로벌시장·KRX금시장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국내 증시의 휴장일은 또 언제일까?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9월 30일~10월 2일까지의 추석 연휴, 10월 9일 한글날, 12월 5일 크리스마스, 마지막으로 12월 31일 연말 휴장일 등이다.

홍콩 증시도 5월 1일을 비롯, 6월 25일 단오일, 7월 1일 홍콩특별행정구 수립일, 10월 1일~10월 2일까지의 국경절, 10월 26일 중앙절,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휴장한다. 다만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12월 31일에는 오전장(현지시간 기준 9시30분~12시)만 문을 연다.

중국 본토 증시(상하이, 선전 등)는 5월 1일~5월 5일까지의 노동절, 6월 25일~6월 26일까지의 단오절, 10월 1일~10월 8일까지의 국경일에 증시를 일제히 닫는다.

미국 뉴욕증시는 5월 25일 메모리얼데이, 7월 3일 독립기념일 대체휴일, 9월 7일 노동절, 11월 26일 추수감사절에 휴장한다. 다만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27일)에는 오후 1시(현지시간)까지만 거래한다.

일본은 생략한다. 그냥 내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