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푸조가 브랜드 200주년에 즈음하여 새로운 비전선포와 함께 'VI : Visual Identitly'를 발표했습니다.

핵심 내용은 2012년까지시장을선도할 수 있는 14종의 혁신적인 신모델의 발표와 함께 2015년까지 글로벌 순위를 3계단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푸조 브랜드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컨셉카 SR1도 공개했습니다.

푸조는 1810년 장 피에르 푸조(Jean-Pierre Peugeot가 가문의 이름을 딴 푸조(PEUGEOT) 철강 공장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자손들은 커피 그린더, 자전거, 스쿠터, 모터사이클 그리고 자동차로 사업 영역을 확장시켜 오면서 오늘날 스타일과 혁신으로 타 브랜드를 리드하는 자동차 푸조(Automobiles PEUGEOT)를 탄생시킨 것이지요.

푸조는 지난 200년 동안 세운 혁신적인 도전을 토대로한 제품 비전과 전략을 공개,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과 기후 변화에 부응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모델 출시와 개발을 2010년을 기점으로 본격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고 - 푸조 200년의혁신]

- 푸조 201에 적용한 독립 서스펜션의 혁신은 뒷바퀴는 전기모터로 앞바퀴는 디젤 엔진으로 구현되는 3008 Hybrid4로 재해석

- 1934년 세계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 401 이클립스는 오늘날 207CC와 308CC를 탄생시켰으며, 하드탑 컨버터블의 리더로 자리매김

- 1941년 전기파워트레인을 도심형 차량 VLV에 적용 이는 2010년 100% 전기차 아이온(iOn)으로 이어짐

- 402, 504 그리고 406쿠페가 보여준 디자인의 혁신은 SR1으로 재탄생


그 처음으로 올해 100% 전기로 움직이는 전기차 아이온(iOn)과 스쿠터 이-비바시티(E-Vivacity)를 론칭합니다. 또한 2011년부터 마이크로 하이브리드(Micro-Hybrid)인 e-HDi시스템이 모든 디젤 모델에 적용됩니다.

e-HDi는 이산화탄소 배출과 연료 소모율이 기존 디젤 엔진보다 15% 이상 향상된 것이 특징입니다. 2011년에는 전기모드일 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제로인 풀 하이브리드(Full-Hybird)모델 3008 Hybrid4, 그리고 2012년에는 평균 연비 50km/l를 상회하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4(Plug-in Hybrid4)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친환경 고효율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입니다.

또한 기존에 푸조 제품 라인에 없던 새로운 타입의 모델을 선보여 새로운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더욱 복잡해지고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 부합, 크로스오버 SUV 3008, 크로스오버 MPV 5008등을 선보이며 ‘새로움’에 끊임없이 투자할 계획입니다.

푸조 전기차푸조 전기차


지난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때 깜짝 공개되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BB1 역시 전기자 아이온(iOn)과 함께 전략 차종의 대열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BB1은 모터바이크와 자동차의 컨셉을 결합시킨 100% 전기로 움직이는 4인승 도시형 차량입니다. BB1은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완벽한 구조와 공간의 미학으로 푸조의 창의성과 아이디어 그리고 실용성과 혁신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컨셉과 틀을 깨는 앞선 디자인, 그리고 미래 환경을 생각한 14종의 전략 모델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릴 것입니다. 이를 통해 푸조는 2015년까지 현재 세계 10위에서 세 계단 상승한 세계 7위로 발돋움 할 계획입니다.

푸조의 미래 스타일라인 SR1


새로운 제품 전략과 함께 푸조 미래 스타일의 지도가 될 컨셉카 SR1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컨셉카 SR1컨셉카 SR1


SR1은 앞으로 푸조 모델들의 스타일 코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컨셉카로 푸조가 가진 전통적인 코드인 스피드(Speed), 하모니(Harmony), 펠린(Felineness) 그리고 다이나미즘(Dynamisim)을 재해석하고, 가장 순수하고 극적이며, 가장 강력한 푸조 미래 스타일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푸조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푸조의 브랜드 정신을 표현한 새로운 시그네처 ‘MOTION & EMOTION’도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실용성과 감성을 하나의 브랜드에 녹아낸 전세계 유일한 자동차 브랜드로, 향후에도 단순히 차량의 기능만을 강조한 브랜드가 아닌 그 가운데에 감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주는 느낌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푸조의 브랜드 정신을 표현한 것입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푸조 라이온 엠블럼


또한 이에 맞춰 지난 1858년부터 사용된 라이온 엠블럼도 더욱 모던하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푸조 디자인 센터에서 디자인된 뉴 엠블럼은 푸조의 새로워진 브랜드 전략에 맞춰 좀더 다이나믹하고 심플하게 진화하였으며, 푸조의 상징인 푸조 블루(Peugeot Blue) 컬러는 좀 더 짙어졌습니다. 이는 2010년을 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며, 새로운 엠블럼을 단 첫 모델로는 2010년 봄 론칭되는 RCZ가 될 예정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푸조 210주년 기념 금융 프로모션 포스트 :

푸조자동차 9월 판매조건 - 브랜드 창립 210주년 기념 금융 프로모션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