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의 일본 진출을 지지하는 이유
불탄의 인포누리/스마트 디지털 : 2010. 3. 1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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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언론매체(라 쓰고 '찌라시'라고 읽습니다)를 통해 "OO하는 연예인 1위"라는 뉴스에 낚이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그런 뉴스를 읽다 보면 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공감을 하게 된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는 화이트데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꿈도 많고 사연도 많은 청춘들을 겨냥하여 '키스를 부르는 최고의 입술 연예인'을 모 매체에서 조사·발표를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영광의 탑을 차지했던 연예인은 신민아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청순한 느낌의 신민아가 최근에 노트북 광고에서는 커리어우먼의 성숙함, 속옷 광고에서는 섹시함을 보여주면서 트렌드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멋지고도 예쁘죠. 그러면서도 뻥튀기에 들어갔다가 나온 것만큼이나 우월한 기럭지와 고귀해 보이는 품위는 부러움을 갖게 하는 연예인임에 틀림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은 신민아가 아닌 한효주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서두에서 이렇듯 기를 쓰고 상황 설명을 했던 것은 다름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어떤 매체(?)가 한효주를 선정했다는 기사를 접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한효주의 웃음에는 유쾌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가 다른 이들보다 돋보였다는 반증일 테지요. 솔직히 불탄도 한효주가 머금고 있는 웃음을 보고 있노라면 열혈 삼촌팬이 되지 않을 수가 없겠더랍니다. ^^
이 매체가 전하고 있는 결과를 놓고 보자면 이렇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을 던져놓고 그 답변에 대해서 조사를 하는 단순한 작업이지요.
그럼...... 그 결과는? 한효주가 1위(132명, 61.9%), 여성 그룹 카라의 니콜이 2위(81명, 38%)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한효주? 아! 그렇군요. 검색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 드라마 '봄의 왈츠'와 '찬란한 유산'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어필했던 배우였습니다. 오는 3월 22일에 첫 방송이 기대되는 MBC 드라마 '동이'를 통해 다시 볼 수 있게 될 것이고요.
그럼 한효주는 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 같은 연예인 1순위로 선정될 수 있었을까요? 평소에 웃는 모습의 이미지를 자주 보여줬기 때문이랍니다. 그러고보니 그동안 그녀가 연기했던 드라마에서 그녀의 파급력 강한 웃음에 노출이 많이 된 것 같군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라는 것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질병 바이러스와 동급으로 취급한다면서요?
지난 3월 5일, 한효주는 광고계 섭외 0순위인 이승기와 함께 일본에서 있었던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프로모션 행사에도 참석을 했었다고 하지요? 일본의 매체들은 한결같이 한효주의 고품스런 이미지를 싣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어쩌면 한효주가 제 2 또는 제3의 한류열풍의 주역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죠.
그 크기야 어찌되었건 이미 한효주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러니 이왕에 이렇게까지 전개된 상황이라 한다면 지금의 상황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충분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한 표출에 힘을 실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단 세 번의 기회만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 세 번만?'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세 번씩이나?'라고 말해야 하는 건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탄의 입장에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그 누군가에게는 그 세 번의 기회 중 어느 하나를 충분히 살렸기 때문에 떵떵거리며 살 수 있게 되었겠지요. 또 어쩌면 대부분의 군중들에게는 그런 기회를 오더라도 너무나 쉽게 포기를 해버리거나 전혀 알아채지 못했기 때문에 남의 밥상을 기웃거리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니 하는 말씀입니다만 할 땐 해야죠.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라면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신체리듬이나 정신건강에도 더 좋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이 설령 나중에라도 후화를 남기지 않을 테고요.
한효주에게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섣부른 판단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기회가 한효주에게는 무척이나 좋아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때문에 이번 계기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날 수 있기를 응원해 봅니다. 정지훈이나 이병헌 처럼 성실함이 돋보이는 배우, 헐리우드 선배로서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길을 걷고 있는 김윤진 처럼.
어제는 화이트데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꿈도 많고 사연도 많은 청춘들을 겨냥하여 '키스를 부르는 최고의 입술 연예인'을 모 매체에서 조사·발표를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영광의 탑을 차지했던 연예인은 신민아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청순한 느낌의 신민아가 최근에 노트북 광고에서는 커리어우먼의 성숙함, 속옷 광고에서는 섹시함을 보여주면서 트렌드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멋지고도 예쁘죠. 그러면서도 뻥튀기에 들어갔다가 나온 것만큼이나 우월한 기럭지와 고귀해 보이는 품위는 부러움을 갖게 하는 연예인임에 틀림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은 신민아가 아닌 한효주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서두에서 이렇듯 기를 쓰고 상황 설명을 했던 것은 다름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어떤 매체(?)가 한효주를 선정했다는 기사를 접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한효주의 웃음에는 유쾌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가 다른 이들보다 돋보였다는 반증일 테지요. 솔직히 불탄도 한효주가 머금고 있는 웃음을 보고 있노라면 열혈 삼촌팬이 되지 않을 수가 없겠더랍니다. ^^
이 매체가 전하고 있는 결과를 놓고 보자면 이렇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을 던져놓고 그 답변에 대해서 조사를 하는 단순한 작업이지요.
그럼...... 그 결과는? 한효주가 1위(132명, 61.9%), 여성 그룹 카라의 니콜이 2위(81명, 38%)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한효주? 아! 그렇군요. 검색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 드라마 '봄의 왈츠'와 '찬란한 유산'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어필했던 배우였습니다. 오는 3월 22일에 첫 방송이 기대되는 MBC 드라마 '동이'를 통해 다시 볼 수 있게 될 것이고요.
MBC 드라마 '동이' |
MBC 드라마 '동이' |
그럼 한효주는 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 같은 연예인 1순위로 선정될 수 있었을까요? 평소에 웃는 모습의 이미지를 자주 보여줬기 때문이랍니다. 그러고보니 그동안 그녀가 연기했던 드라마에서 그녀의 파급력 강한 웃음에 노출이 많이 된 것 같군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라는 것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질병 바이러스와 동급으로 취급한다면서요?
삼성 카메라 |
SBS 찬란한 유산 |
엠넷초이스 시상식 |
지난 3월 5일, 한효주는 광고계 섭외 0순위인 이승기와 함께 일본에서 있었던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프로모션 행사에도 참석을 했었다고 하지요? 일본의 매체들은 한결같이 한효주의 고품스런 이미지를 싣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어쩌면 한효주가 제 2 또는 제3의 한류열풍의 주역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죠.
그 크기야 어찌되었건 이미 한효주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러니 이왕에 이렇게까지 전개된 상황이라 한다면 지금의 상황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충분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한 표출에 힘을 실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단 세 번의 기회만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 세 번만?'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세 번씩이나?'라고 말해야 하는 건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탄의 입장에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그 누군가에게는 그 세 번의 기회 중 어느 하나를 충분히 살렸기 때문에 떵떵거리며 살 수 있게 되었겠지요. 또 어쩌면 대부분의 군중들에게는 그런 기회를 오더라도 너무나 쉽게 포기를 해버리거나 전혀 알아채지 못했기 때문에 남의 밥상을 기웃거리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니 하는 말씀입니다만 할 땐 해야죠.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라면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신체리듬이나 정신건강에도 더 좋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이 설령 나중에라도 후화를 남기지 않을 테고요.
한효주에게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섣부른 판단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기회가 한효주에게는 무척이나 좋아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때문에 이번 계기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날 수 있기를 응원해 봅니다. 정지훈이나 이병헌 처럼 성실함이 돋보이는 배우, 헐리우드 선배로서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길을 걷고 있는 김윤진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