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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도 CF에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델은 김연아와 이승기인 것 같습니다. 이승기의 감미로운 속삭임이 이번에는 냉장고 CF에 등장했는데요, CF 촬영 현장에서는 물론 화면에서도 이 CM을 들었던 수많은 여성들은 감탄사를 터뜨렸다고 합니다.

‘아이 러브 유’...... 아마 사랑을 하거나 사랑을 기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한 마디가 아닐까 싶네요. 이승기가 전하는 사랑한다는 이 한 마디의 감미로운 속삭임이 연일 브라운관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이미지 변신으로 국민 남자로 불리며 부드러운 남자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이승기가 이번 삼성지펠 마시모주끼 런청 CF <뮤지컬>편에서 로맨틱한 연기로 여심 공략에 나섰는데요. 이승기는 그 동안 드라마와 연예,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줬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벗고, 이번 <뮤지컬>편 CF에서는 여성를 사랑하고 아끼는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특히,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주는 이승기의 ‘아이 러브 유’ 속삭임은 마치 실제의 연인을 만나기라도 하듯 따뜻한 눈빛과 손짓에 이은 로맨틱한 음색으로 어필했다지요.





- CF에서 이승기의 속삭임을 받는 냉장고가 ‘나’라면 좋겠다.

- 이승기가 직접 들려주는 ‘아이 러브 유’ 속삭임 같은 달콤한 프로포즈를 받고 안 넘어갈 여자 없겠다.


이번 CF에서는 이승기가 직접 부른 CM송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려주는 요인으로 한 몫하고 있습니다. ‘Fly me to the moon’을 리메이크한 이번 CM송은 이승기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만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특히 “세상 모든 빛은 그댈 위해 빛나고, 내 두근거리는 맘 그대 손을 잡아요~”로 시작하는 사랑을 부르는 아름다운 노랫말은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삼성은 이번 CM송 벨소리와 컬러링을 사이트에 방문, 휴대폰 정보를 입력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