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타민스토리의 임산부를 향한 사랑


임신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임신부는 불안과 뿌듯함이 함께 공존하는 어수선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평소에는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갑자기 눈에 띄이는가 하면 입에 가까이 하지 않았던 음식에 대해서도 스스로가 기이하게 느낄 정도로 궁금증을 갖게 되거나 식탐이 발동하기도 하지요.

허나, 입덧을 한다거나 심경의 잦은 변화 때문에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임신부들이 많아요. 그러니 당연히 하루를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영양소가 많이 부족할 수밖에 없게 되는 거고요.

그런데 얼핏 불탄이 듣기에 입덧을 하더라도 조금씩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필요한 영양섭취는 된다고 하니 그렇게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 만큼은 보충제를 복용하여 몸이 원하는 상태로 만들어야 되겠지요?


비타민스토리의 맥스 멀티비타민앤미네랄 포 마미


비타민하우스의 '맥스 멀리비타민 앤 미네랄 포마미'는 여성을 위한, 그리고 태아를 위한 종합비타민제라고 할 수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가임기 여성이나 임신부는 물론이요,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11종과 미네랄 5종, 그리고 칼슘과 인을 첨가한 종합비타민제니까 말이에요. 거기다가 푸룬농축액과 블루베리추출물을 포함시켰다고 하니 더욱 좋겠지요.


- 비타민 11종과 함께 함유되어 있는 성분은?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B6 · 비타민 B12 · 엽산 · 나이아신 · 판토텐산 · 비오틴 · 비타민C · 비타민E · 비타민D3 등 모두 11종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타민 11종과 함께 철분과 아연 · 마그네슘과 망간 · 구리가 하루 필요량 만큼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과 인 등의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임신부와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을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 임신부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을까?

비타민스토리 맥스 멀티비타민앤미네랄은 유기농 · 친환경 원료를 선호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합성감미료나 합성착향료 등 화학합성성분을 함유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설명서에는 캅셀에다가도 천연색소인 홍국색소를 사용했다지요.


- 하루 한알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가 가능할까?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렇다고는 하네요. 임신부와 수유부 뿐만 아니라 가임기 여성이 건강을 위해 매일 섭취해야 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1캅셀에 모두 담았다고 하니 일단은 그런갑다 해야겠어요.

불탄의 아내는 워낙에 건강해서 그런지 하루에 1캅셀만 섭취를 하고 있는데 특별히 부족하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은 특별히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임신과 수유가 아니더라도 육아나 가사일을 하는 여성들에게는 균형있는 영양섭취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런 여성분들께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임신한 아내에게 "맥스 멀티비타민앤미네랄 포마미"


임신부 중 많은 사람들은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씩씩한 불탄의 아내는 입덧도 없고, 어지럼증도 없으며, 잠도 보통 때 자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다행이지요.

그런데 며칠 전부터는 감기를 앓고 있지요. 이 점은 무척이나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감기를 앓지 않는 체질인데 갑자기 목이 잠기고, 미열과 함께 짜증을 부리니까요. 임신부에게 적합한 뭔가를 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맥스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 포마미'라고 멀티 비타민을 알게 되었고, 아내에게 복용을 권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임신 중이라는 것과, 감기가 낫지 않은 상태라는 것에 부담을 느꼈는지 자꾸만 미루더랍니다. 그래서 남편된 입장에서 평상시에도 듣기 좋은 목소리(응?)를 반음 정도 내려서 차분하게 말을 건넸습니다.




"이거, 그래도 임신부 전용 비타민, 미네랄제야. 좋은 거라고......"
"뭐가 그렇게 좋은 건데요?"
"나도 잘 모르겠지만 약 이름에 멀티비타민이래잖아, 게다가 미네랄이고...."
"네에~ ......"
"흠...... 또 거기다가 엄마를 위한다는 의미가 강하잖아? 여기 끝에 봐봐. 포 마미랜다, 포 마미."


남편의 당당한 말 때문이었는지 얼굴에 급 화색이 돌면서 얼른 주방으로 뛰어가더니 완두콩 크기의 한 알을 냉큼 삼키더이다. 그 다음부터는 뭐가 그리 좋은지 계속해서 생글생글 미소만 짓고 있네요.

어차피 영양소에 대한 설명은 설명서에 다 나와 있는 것이고, 임신 트러블만 조심하면 되겠다 싶더랍니다. 또한, 임신 중 영양부족을 알약 하나만으로 해결한다는 것은 택도 없는 것일 테지만, 그래도 영양가 하나 없는 소화제 하나로도 플라시보 효과라는 것을 볼 수 있다는 마당임에야.

그러니 딴은 이렇듯 영양성분이 많다는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는 것만으로 어떡해서든 위안을 삼고 싶은 것이 남편의 마음지 싶더랍니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