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익서스 300 HS
불탄의 인포누리/스마트 디지털 : 2010. 5. 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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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에서 HS 시스템을 최초로 탑재시킨 1000만 화소의 고화질·고속 촬영용으로 '익서스 300 HS'를 출시합니다. 그런데 HS 시스템이라는 걸 굉장히 강조하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되는데요. 과연 HS 시스템이라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캐논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HS 시스템이라는 것은 고감도 센서와 캐논만의 독자적인 영상엔진 디직(DIGIC)4의 결합으로 고감도 촬영 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대폭 줄여주고 사용자의 촬영 영역을 확대시켜주는 차별화된 기술이라고 합니다.
컴팩트 카메라 사용자는 DSLR 카메라 사용자와는 달리 삼각대나 스트로보 등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아 광량이 부족한 야경이나 실내 촬영 시 사진이 심하게 흔들리거나 실제와는 다른 이미지가 촬영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익서스 300 HS'는 이러한 간편함을 추구하면서도 선명한 사진을 원하는 컴팩트 카메라 사용자들의 입맛을 꼭 맞춘 제품이라고 하네요.
캐논만의 차별화된 HS 시스템 기술을 통해 종전의 기종에 비해 노이즈를 60%까지 감소시켜 줌으로써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고감도의 깨끗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요. 렌즈를 갖춰 보다 빠른 셔터스피드를 지원하고, 심도가 얕기 때문에 컴팩트 카메라로는 연출하기 어려웠던 아웃포커스 효과도 보다 쉽게 표현할 수 있다나요.
250만 화소 화질로 초당 약 8.4매의 초고속 연사 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1000만 화소 화질로는 초당 약 3.7매의 고화질 연사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촬영 장면이나 원하는 이미지에 따라 초고속 연사와 고화질 연사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고, 특히 연사 촬영 후 대기 시간 없이 추가 연속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는 것. 요건 카메라나 사진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불탄의 귀에도 솔깃할 수밖에 없네요.
이 밖에도 슬로우 모션 영상 효과를 낼 수 있는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스테레오 음성도 지원합니다.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하여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리개 우선, 셔터스피드 우선 등 본격적인 수동촬영 모드도 지원합니다.
다시 정리해 보자면, "고감도 센서에 캐논 만의 영상 엔진 디직4를 결합한 HS 시스템으로 흔들리지 않는 또렷한 촬영이 가능하고, F2.0렌즈 장착해 빠른 셔터스피드 지원과 아웃포커싱 효과 연출이 가능하며, 초고속 고화질 연사 기능으로 컴팩트 카메라에선 보기 드문 연속 촬영 이미지까지 얻을 수 있다"는군요.
익서스 300 HS는 블랙, 실버, 화이트, 레드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말 쯤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매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격은 40만 원대라고만 밝히고 있는데요, 카메라의 필요성을 날이 갈수록 느끼게 되는 요즘 누군가에게 요런 정도의 모델을 구입하게 하고 쓰던 카메라를 냉큼 선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캐논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HS 시스템이라는 것은 고감도 센서와 캐논만의 독자적인 영상엔진 디직(DIGIC)4의 결합으로 고감도 촬영 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대폭 줄여주고 사용자의 촬영 영역을 확대시켜주는 차별화된 기술이라고 합니다.
컴팩트 카메라 사용자는 DSLR 카메라 사용자와는 달리 삼각대나 스트로보 등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아 광량이 부족한 야경이나 실내 촬영 시 사진이 심하게 흔들리거나 실제와는 다른 이미지가 촬영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익서스 300 HS'는 이러한 간편함을 추구하면서도 선명한 사진을 원하는 컴팩트 카메라 사용자들의 입맛을 꼭 맞춘 제품이라고 하네요.
캐논만의 차별화된 HS 시스템 기술을 통해 종전의 기종에 비해 노이즈를 60%까지 감소시켜 줌으로써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고감도의 깨끗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요. 렌즈를 갖춰 보다 빠른 셔터스피드를 지원하고, 심도가 얕기 때문에 컴팩트 카메라로는 연출하기 어려웠던 아웃포커스 효과도 보다 쉽게 표현할 수 있다나요.
250만 화소 화질로 초당 약 8.4매의 초고속 연사 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1000만 화소 화질로는 초당 약 3.7매의 고화질 연사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촬영 장면이나 원하는 이미지에 따라 초고속 연사와 고화질 연사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고, 특히 연사 촬영 후 대기 시간 없이 추가 연속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는 것. 요건 카메라나 사진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불탄의 귀에도 솔깃할 수밖에 없네요.
이 밖에도 슬로우 모션 영상 효과를 낼 수 있는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스테레오 음성도 지원합니다.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하여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리개 우선, 셔터스피드 우선 등 본격적인 수동촬영 모드도 지원합니다.
다시 정리해 보자면, "고감도 센서에 캐논 만의 영상 엔진 디직4를 결합한 HS 시스템으로 흔들리지 않는 또렷한 촬영이 가능하고, F2.0렌즈 장착해 빠른 셔터스피드 지원과 아웃포커싱 효과 연출이 가능하며, 초고속 고화질 연사 기능으로 컴팩트 카메라에선 보기 드문 연속 촬영 이미지까지 얻을 수 있다"는군요.
익서스 300 HS는 블랙, 실버, 화이트, 레드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말 쯤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매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격은 40만 원대라고만 밝히고 있는데요, 카메라의 필요성을 날이 갈수록 느끼게 되는 요즘 누군가에게 요런 정도의 모델을 구입하게 하고 쓰던 카메라를 냉큼 선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