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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 그 영광스런 첫 골의 주인공은 카이저 치프스에 소속되어 있는 남아공 시피위 차발라라가 차지하게 되었네요.

전반은 서로 대등한 가운데 멕시코에게 근소한 우세를 줄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였지요. 그리고 후반이 시작되었고, 수비위주로 운영을 해 나가던 남아공은 후반 9분 즈음 하프라인에서부터 전개된 침투배스를 챠바라라가 왼쪽 페널티 에어리어 근방에서 왼발로 강하게 때려넣었습니다.

도박사들도 예상치 못한 선수의 개막전 골은 정말이지 강력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차발라라는 남아공 카이저 치프스에 소속되어 있으며 포지션은 미드필더 겸 윙 포워드로서 정교한 패스와 드리블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럼 이번 개막전에 첫골의 행운과 영예를 안게된 차발라라의 골 장면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