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저마다의 가슴 속에는 창업의 꿈이 있다
불탄의 인포누리/스마트 디지털 : 2010. 6. 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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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가슴이 뛰고 흥분이 되는 단어임에는 틀림이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그 누구도 성공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가슴 속에서만 키우는 욕망같은 존재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해마다 창업의 평균연령층은 낮아져가고 그 숫자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취업이나 이직의 대안책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청년실업과 연결되는 청년창업, 조기퇴직이나 정년퇴직과 연결되는 퇴직창업, 프리랜서 활동과 연결된 전문창업과 같이 창업의 형태나 목적, 이유에 있어서도 예전부터 보였던 양상에다가 변화하는 사회나 경제구조만큼이나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남의 살 먹기가 그렇게 쉬운 줄 아냐?"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선을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린다거나 고기를 먹다가 입천장이 덴다거나 안쪽 볼 또는 혀를 물게 되어 아프다고 난리를 칠 때 어머니, 아버지께서 자주 쓰시던 말씀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남의 돈 먹기가 그렇게 쉬운 줄 아냐?"고 하지요. 이 또한 근로의 댓가로 받게되는 경제인구로서는 뼈저리게 실감해야 하는 말입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그래도 월급쟁이가 속은 편한 거야."라며 절대 사업을 하지 말라고 하는 부류도 많습니다. 크게 기업을 하던, 동네에서 조그맣게 구멍가게 수준으로 장사를 하던, 어찌되었건 사업자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입니다.
취업과 창업,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프리랜서 전문가그룹. 우리의 경제를 움직이고 있는 커다란 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경제활동을 해야만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그룹에 속한 이들은 다른 축에 끼어져 생활하는 부류의 사람들을 나름 불쌍하게도 볼 수 있을 것이나 부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불탄은 이러한 그룹 중에서 창업에 관한 이야기를 잠시 하고자 합니다. 이왕 창업을 하고자 마음을 굳혔던 분들께는 자그마한 정보가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으로 말입니다.
창업은 벤처입니다. 꼭 IT(정보기술)나 BT(바이오기술)에서만 고상(?)하게 벤처라는 말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경제활동 자체가 100% 안정성을 보장할 수는 없을 테니까 말입니다. 다만,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실패에 대한 위험성이 큰만큼 성공에 대한 수익이 클 수 있으니 벤처라는 말로 1999년도와 2000년도 화려하게 수식했을 뿐이지요.
불탄은 모든 사업이 벤처라는 생각을 지금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생각이 변하지는 않을 겁니다. 때문에 창업에는 필수적으로 뒤따를 실패에 대한 위험이나 부담에 대해서도 창업자 입장이라면 충분히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에도 변함이 없을 겁니다.
창업을 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이 아이템 컨셉을 잡는다거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해 낼 수 있는 힘이 중요하다거나, 독자적인 개성이 강한 집단을 형성해야 한다거나, 특허 등을 통해 독점적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거나, 자금조달의 방법 또는 금융협조의 용이성을 확보해야 한다거나, 유통망 조직 등의 배타적 독점력을 확보해야 한다거나, 어느 시점까지 손익분기점(BEP)에 도달시킬 수 있을 것인가나, 각종 마케팅관련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한다거나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이들이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자신이 가장 많이 경험을 했거나 좋아하는 분야에서 가장 자신있게 해나갈 수 있는 창업이 그나마 실패확률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생각만큼은 언급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창업대전>은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또한 2001년에 처음 개최하였으니 올해로 꼭 10회째를 맞고 있으며, 우수 창업기술을 발굴·육성하고 창업유공자들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의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창업과 관련해서는 연간 약 5만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축제로서의 볼거리도 다양한 것은 당연한 거라 하겠습니다.
올해의 <대한민국 창업대전>은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3일동안 서울 코엑스Hall B1, B2에서 개최합니다. 전시될 품목으로는 생활·문화관련 산업, 정보·통신관련 산업, 환경·바이오관련 산업, 포상기업,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지식서비스관련 산업 등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특히 국내 220개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이 전시되고, 우수 창업기업 및 유공자에게는 포상이 수여되며, 청년취업 박람회와 창업상담 등과 같은 다양한 창업관련 부대행사도 펼쳐집니다.
<대한민국 창업대전>은 예비창업자들에게도 기술창업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거나 유용한 창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포함한 기업홍보나 마케팅에 대한 성과를 기대토록 할 테지만 말입니다.
2009년도에 있었던 <대한민국 창업대전>이 많은 예비창업자에게 아주 유용했다는 평가와 함께 참가기업들 역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자리이니 만큼 2010년 <대한민국 창업대전>에서도 많은 예비창업자와 참가기업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홈페이지 바로 가기 : http://www.startup.or.kr/
이번 행사에서는 아래와 같이 문화행사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하시어 좋은 추억도 함께 만드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창업대전> 홍보영상을 소개하면서 글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도 해마다 창업의 평균연령층은 낮아져가고 그 숫자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취업이나 이직의 대안책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청년실업과 연결되는 청년창업, 조기퇴직이나 정년퇴직과 연결되는 퇴직창업, 프리랜서 활동과 연결된 전문창업과 같이 창업의 형태나 목적, 이유에 있어서도 예전부터 보였던 양상에다가 변화하는 사회나 경제구조만큼이나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남의 살 먹기가 그렇게 쉬운 줄 아냐?"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선을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린다거나 고기를 먹다가 입천장이 덴다거나 안쪽 볼 또는 혀를 물게 되어 아프다고 난리를 칠 때 어머니, 아버지께서 자주 쓰시던 말씀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남의 돈 먹기가 그렇게 쉬운 줄 아냐?"고 하지요. 이 또한 근로의 댓가로 받게되는 경제인구로서는 뼈저리게 실감해야 하는 말입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그래도 월급쟁이가 속은 편한 거야."라며 절대 사업을 하지 말라고 하는 부류도 많습니다. 크게 기업을 하던, 동네에서 조그맣게 구멍가게 수준으로 장사를 하던, 어찌되었건 사업자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입니다.
취업과 창업,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프리랜서 전문가그룹. 우리의 경제를 움직이고 있는 커다란 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경제활동을 해야만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그룹에 속한 이들은 다른 축에 끼어져 생활하는 부류의 사람들을 나름 불쌍하게도 볼 수 있을 것이나 부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불탄은 이러한 그룹 중에서 창업에 관한 이야기를 잠시 하고자 합니다. 이왕 창업을 하고자 마음을 굳혔던 분들께는 자그마한 정보가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으로 말입니다.
창업, 그 위험성에 대한 위해한 도전
창업은 벤처입니다. 꼭 IT(정보기술)나 BT(바이오기술)에서만 고상(?)하게 벤처라는 말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경제활동 자체가 100% 안정성을 보장할 수는 없을 테니까 말입니다. 다만,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실패에 대한 위험성이 큰만큼 성공에 대한 수익이 클 수 있으니 벤처라는 말로 1999년도와 2000년도 화려하게 수식했을 뿐이지요.
불탄은 모든 사업이 벤처라는 생각을 지금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생각이 변하지는 않을 겁니다. 때문에 창업에는 필수적으로 뒤따를 실패에 대한 위험이나 부담에 대해서도 창업자 입장이라면 충분히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에도 변함이 없을 겁니다.
창업을 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이 아이템 컨셉을 잡는다거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해 낼 수 있는 힘이 중요하다거나, 독자적인 개성이 강한 집단을 형성해야 한다거나, 특허 등을 통해 독점적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거나, 자금조달의 방법 또는 금융협조의 용이성을 확보해야 한다거나, 유통망 조직 등의 배타적 독점력을 확보해야 한다거나, 어느 시점까지 손익분기점(BEP)에 도달시킬 수 있을 것인가나, 각종 마케팅관련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한다거나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이들이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자신이 가장 많이 경험을 했거나 좋아하는 분야에서 가장 자신있게 해나갈 수 있는 창업이 그나마 실패확률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생각만큼은 언급하고 싶습니다.
창업 트렌드와 정보의 메카, 2010 대한민국창업대전
<대한민국 창업대전>은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또한 2001년에 처음 개최하였으니 올해로 꼭 10회째를 맞고 있으며, 우수 창업기술을 발굴·육성하고 창업유공자들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의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창업과 관련해서는 연간 약 5만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축제로서의 볼거리도 다양한 것은 당연한 거라 하겠습니다.
올해의 <대한민국 창업대전>은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3일동안 서울 코엑스Hall B1, B2에서 개최합니다. 전시될 품목으로는 생활·문화관련 산업, 정보·통신관련 산업, 환경·바이오관련 산업, 포상기업,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지식서비스관련 산업 등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특히 국내 220개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이 전시되고, 우수 창업기업 및 유공자에게는 포상이 수여되며, 청년취업 박람회와 창업상담 등과 같은 다양한 창업관련 부대행사도 펼쳐집니다.
<대한민국 창업대전>은 예비창업자들에게도 기술창업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거나 유용한 창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포함한 기업홍보나 마케팅에 대한 성과를 기대토록 할 테지만 말입니다.
2009년도에 있었던 <대한민국 창업대전>이 많은 예비창업자에게 아주 유용했다는 평가와 함께 참가기업들 역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자리이니 만큼 2010년 <대한민국 창업대전>에서도 많은 예비창업자와 참가기업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래와 같이 문화행사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하시어 좋은 추억도 함께 만드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창업대전> 홍보영상을 소개하면서 글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