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할인 소셜커머스, 별의 별 할인쿠폰이 다 있다던데......?

불탄의 마켓ing/Shopping Information : 2011. 2. 19. 15:40

"뭐시라? 소셜커머스, 소셜커머스 하더니 이젠 자가용비행기까지 팔고 있다고요?"

그렇습니다.
이젠 소셜커머스에서 자가용비행기까지 파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작년부터 거세게 일고 있는 소셜커머스에 대한 성장세를 놓고 단순히 "눈부시다!"라고 표현하기에는 그저 한없이 부족해 보이는 요즘입니다. 말 그대로 이제는 소셜커머스가 실생활뿐만 아니라 고급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그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할 수 있으니 그저 놀랍다고 밖에 달리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사실, 자가용비행기를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판매한다는 것은 그리 가슴에 와닿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다수의 소비자들에게 있어 100억 원을 호가하는 제품이라는 것은 그저 "남의 이야기"로만 들릴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이나 문화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반값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싼곳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닐까요?

소셜커머스가 뭔가요?

소셜커머스가 가지고 있는 기능은 인터넷을 통한 공동구매와 많이 닮아 보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판매자 입장에서 소셜커머스라고 하는 것은 박리다매를 영업의 핵심으로 두고 있을 겁니다. 즉, 판매자는 자신이 팔고 싶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발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품이나 서비스가 필요한 소비자들은 그 할인쿠폰을 구매하게 되지요.

여기까지는 상거래의 전형적인 형태이니 특별한 것이라곤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허나 소비자가 구매한 할인쿠폰은 약정된 금액만큼 제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판매자에게도 단시간에 많은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루트를 확보함과 함께 그만큼의 홍보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게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왠일인지 이런 형태의 영업방식이 그리 낯설지 않더라는 겁니다. 왜 그런 걸까요?

아마도 지금껏 살아오면서 장소와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어느 정도는 그와 비슷한 경험을 해 봤다는 의미일 겁니다. 그에 대한 경험이 비록 오프라인에서 순식간에 이뤄졌다손 치더라도......

어쨌든 우린 이런 형태의 전자상거래를 소셜커머스라고 하는 새로운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최근 상품들에는 놀이공원이용권, 외식상품권, 성형수술, 자동차, 주유할인권, 콘서트 등과 같이 아주 다양한 것들이 있다는 걸 우리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소셜커머스업체 중에서 별의 별 티켓을 다 판매하고 있다는 별별티켓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세상에 있는 다양한 상품문화, 이벤트 등과 같이 생각지도 못한 것들로 모든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충족시키겠다고 하는 별별티켓이라는 사이트가 무척 궁금해졌기 때문입니다.

소셜커머스 중에서 별의 별 티켓이 다 있다는 별별티켓이 대체 뭔가요?

젊은 패기, 젊은 생각, 젊은 마케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만든 소설커머스

별별티켓을 운영하고 있는 제이에이치커뮤니케이션에서는 별별티켓을 "인터넷과 전자상거래의 활성화와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보급으로 다변화 된 유통시장의 흐름을 앞서 가기 위해서 젊은 운영진으로 구성되었으며, 젊은 생각, 젊은 상품, 젊은 이벤트를 통해 진취적인 소셜커머스를 지향하고 있는 사이트"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루에 하나씩 외식·공연·여행·레저·뷰티와 같은 다양한 상품에 대해 최고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품구매로 끝나는 서비스가 아니라 리뷰 및 후기, 상품의 정보 등을 다양한 SNS와 연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하는 사이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더랍니다.

별별티켓만이 제공하고 있다는 특별한 서비스는 뭔가요?

별별티켓은 매일같이 "하루에 한가지 오전 11시 별별티켓이 50%이상 할인"이라고 하는 별별티켓만의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달마다 쇼핑을 풍요롭게 하는 이벤트의 진행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그런데 별별티켓에서는 별별티켓과 판매자, 그리고 소비자가 모두 "Win! Win! Win!"할 수 있는 전략수립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3곳의 이해당사자들이 동시에 혜택을 볼 수 있는 마케팅 수익모델을 창출해 내기 위해서, 그리고 바로 그것이 별별티켓이 지향하고 있는 모토이기 때문이라는군요.

하루에 한가지, 많이 들어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전 11시라는 것도 그리 신선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허나 이 둘을 합쳐놓으니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 무척이나 괜찮아 보입니다. 그것도 반값할인이라는 장점을 극대화하고 있는 소셜커머스라고 하니 말이지요.

그러고 보니, 별별티켓에서는 오전 11시라고 하는 특정시간에 맞춘 타임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네요. 직장인들에게 가장 마음 편한 시간일 수 있는 점심시간을 타겟으로 했던 모양입니다. 게다가 직장인들이 가질 수 있는 점심시간이라는 여유로움에 반값할인이라고 하는 매력적인 조건을 덧붙였다는 것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쇼핑에 몰입할 수 있게끔 하는 유혹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재 별별티켓은 서울지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가까운 시일 내에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어디에서건 별별티켓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니 묘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