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자신만의 브랜드로 키우고 싶다면? 티스토리초대장
불탄의 인포누리/스마트 디지털 : 2011. 3. 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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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라고 한다면 자신의 블로그가 최소한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만큼은 사랑 받기를 원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수시로 자신의 블로그에 접속해 오늘의 방문자 수를 확인하고, 새로 달린 댓글을 읽어보며, 방명록이나 안부게시판을 점검하는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는 거겠지요.
아니, 어쩌면 그와 같은 일련의 움직임은 수고로움이라고 하기 보다는 즐거움으로 봐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적어도 자신에게 슬럼프가 찾아오거나 블로깅 권태기와 맞닥뜨리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아니, 어쩌면 그와 같은 일련의 움직임은 수고로움이라고 하기 보다는 즐거움으로 봐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적어도 자신에게 슬럼프가 찾아오거나 블로깅 권태기와 맞닥뜨리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오늘도 많은 새로운 블로그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또 그와 비슷한 숫자의 블로그가 슬럼프나 권태기의 이름으로 블로그스피어에서 떠나가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새로이 태어나는 블로그와 명멸해가는 블로그 사이에서 여전히 블로그 중독 말기 증세를 보이며 가열차게 창작에 몰두하는 블로거들이 있기에 해일과 같이 밀려오는 SNS의 위력 속에서도 견뎌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요, 최근에 새로이 탄생하고 있는 블로그에 방문을 하다 보면 놀랍기도 하고, 부럽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더랍니다. 블로그라는 것이 생겨난지 벌써 10년을 훌쩍 넘기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겠습니다만, 방문자들로 하여금 호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너무나도 충분할 정도로 블로그를 멋지게 꾸며놓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작성된 포스트의 내용도 너무나 훌륭하고요.
아마도 블로그를 오픈하기에 앞서 자신이 앞으로 운영할 블로그의 주제와 방향성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공부를 한 결과겠지만, 그와 같은 블로그를 방문한 방문자의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시간이 날 때마다 재방문을 하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갖게 하더랍니다. 그래서인지 그런 블로그를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벤치마킹을 할 "꺼리"를 찾아내려고 두눈에 힘을 주게 되지요.
각설하고요......
메일을 통해 불탄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요청해 오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께 불탄은 흔쾌히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있고요. 보내드린 초대장을 통해 개설된 블로그는 구독자 리스트에 올려놓고 매일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자주 방문해 보려고 애쓰게 되더랍니다.
그런데 한가지, 블로그를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불탄에게 어떻게 하면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오는 분들도 계십니다. 뭐, 이에 대한 해답은 인터넷 검색창에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는 방법" 등의 검색어를 넣어보면 무수히 많은 정보나 노하우가 모니터에 가득 메워져 있을 텐데 그리 물어오는 것을 보면 어쩌면 그런 작업 자체가 즐거움이 아닌 수고로움으로 여겨져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는 본 글에다 즐거운 마음으로 블로깅을 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함께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 아래의 내용을 머릿속에 담고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다면 얼마 되지 않아 소위 말하는 "인기있는 블로그"까지 될 수는 있을 겁니다. 인기블로그의 다음 단계라 할 수 있는 파워블로그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충분히 녹아들어야 할 테지만 말입니다.
우선,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강아지 얘기도 좋고, 부동산정보도 좋습니다. 어느 소재나 주제도 상관 없습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그것이 뭐가 되었든 바로 거기에서부터 출발하면 되는 겁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만큼 쉽게 지치지도 않을 뿐더러 쓰고 싶은 내용도 그만큼 많을 터이니 밑천도 그리 쉽게 바닥나지 않을 테지요.
게다가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이웃과의 소통은 또 얼마나 즐겁겠습니까? 즐겁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부가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보너스와 같은 존재이니 그 또한 고맙기 그지 없을 겁니다.
다른 블로거의 글들을 많이 읽어보세요. 많이 읽다 보면 자신이 뭔가 댓글을 남기고 싶은 글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그런 글들을 많이 찾아내고, 그와 같은 글을 쓰기 위한 흉내를 내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포스트에서도 댓글이 달려나가게 될 거예요.
하나의 글이 완성되었을 때는 그 전체 의미를 대변할 수 있는 이미지나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삽입하십시요. 이미지나 동영상이 있는 글은 검색사이트에서도 노출이 더 잘 되는 것 같더랍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플러그인을 통해 유투브 동영상을 삽입하거나 Flickr의 이미지를 가져오는데 매우 용이하답니다.
댓글과 답글, 추천에 인색하지 마세요. 댓글을 남기고 싶은 글에는 댓글을 달아주세요. 소통의 시작이 되니까요. 아무리 일일 방문자 수가 10만 명에 육박하는 파워블로거의 글이라 하더라도 절대로 위축될 필요는 없어요. 추천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의견을 남길 때는 격려와 응원이 함께 하는 정중한 문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그것이 비판의 글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비난으로 들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되겠죠?
트랙백(엮인글) 걸기에 주저하지 마세요. 단, 트랙백을 걸거나 엮인글로 남긴 글은 원래의 글과 연관성이 있어야만 합니다. "강아지 배변훈련"을 다루고 있는 글에 자신이 봐도 멋진 글이라는 생각에 "추어탕 맛나게 끓이는 비법"을 걸어놓으면 생뚱맞겠죠? 추어탕 맛나게 끓이는 비법이 아무리 고급스러운 정보라 하더라도 강아지 배변훈련이 궁금한 방문자들에게는 트랙백이 걸리는 그 순간부터 싸구려 낚시글이 되어버린답니다.
실수가 있을 때는 그냥 인정하세요. 정확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잘못 작성된 글을 읽은 누군가가 비난을 하거나 비판을 할 경우에는 깨끗하게 인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억지로 댓글과 답글을 이어나가거나 무반응을 보인다면 블로그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게 될 테니까요.
허나, 정확한 사실을 바르게 다루고 있는 포스트에 대해 의미없이 비난을 하거나 매도를 하는 경우에는 해당 댓글을 삭제하거나 해당 아이피의 접속을 제한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A의 의견이 담긴 댓글에 B가 욕설이나 비방 등을 통해 공격한다면 블로그 운영자는 방문자 A에 대한 보호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댓글 알리미를 통해서 자신의 댓글에 욕설이 달린 것을 A가 알게 된다면 무척이나 기분이 상하게 될 것이고,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A의 발걸음이 끊기게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이슈와 트렌드가 될 수 있는 키워드를 글 본문에서 자주 언급하세요. 기왕이면 자신의 블로그에서 반복되어 사용되고 있는 키워드들이 경쟁력 있는 것들이라면 좋겠습니다만, 꼭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언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과 트렌드는 항상 과거와 헌재, 미래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에서 다뤄왔던 키워드가 대박을 터뜨릴지 모를 일이거든요.
기분 전환도 할 겸해서 이따금씩은 포털사이트마다 조금씩 달리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들을 직접 다뤄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허나, 포털사이트의 이슈만 너무 따라가다 보면 초심을 잃고 방황을 하거나 매일 새로운 키워드를 발굴하기 위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게 짓눌러오는 압박이 될 수 있을 터이니 이따금씩 간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좋을 거예요.
전체 글이 100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글 제목 붙이기는 40이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작성된 포스트에 제목 붙이는 것을 이제 태어난 아기에게 이름 지어주는 것만큼이나 신중하게 해 줘야 한다는 것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목에도 이슈가 될 수 있거나 트렌드를 반영한 키워드를 삽입하는 것도 고려해야 하겠고요. 왜냐하면 검색에서 상위에 오르게 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겠습니다만, 결국 많은 네티즌들은 제목만으로 이 글을 읽을지 안읽을지를 아주 짧은 시간 내에 결정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등록과 메타블로그 활용에도 신경 쓰세요. 네이버, 다음, 야후, 파란 등과 같은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시키고 메타블로그 활용에도 적극적으로 대하십시오. 이후, 어느 정도 내공이 쌓였다고 생각하면 컬럼니스트나 기자가 되어 매체에 송고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비록 많은 돈은 아니지만 1회 송고료만으로도 가정에서 사용하는 인터넷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부가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니까요.
명함이나 이메일에는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일부러라도 기재하세요. 이 말씀은 바로 자신의 블로그를 개인 브랜드화하는데 주저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해가는 글들을 나중에 책으로 내겠다는 각오로 한다면 포스트마다 정성이 깃들게 될 것이고, 자신만의 철학이 녹아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결국에는 자신을 나타내고 대표할 수 있는 개인 브랜드로서 부족함이 없게 되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항상 정직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신뢰를 쌓아가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바로 그러한 모습이 자신의 블로그 가치를 크게 키우는 첩경이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자! 여기까지 읽어보시고, 자신의 블로그를 개인 브랜드로 키워가고픈 포부가 있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