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R-Plus.. 판매 가격은 2,715만 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R-Plus'를 출시합니다.
코란도 R-Plus는 기존 코란도를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모델인데요, 주력 모델인 C5 모델을 기본으로 강렬한 레드에 블랙컬러 포인트로 엣지를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함으로써 상품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 R-Plus는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2020년 쌍용차의 스페셜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는 의미를 갖는다는데요, 해당 라인업은 모델 별 개성을 극대화하고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보강함으로써 고객만족도는 물론 판매량 향상에도 공헌하고 있다는군요.
코란도 R-Plus의 외관은 그랜드 화이트 또는 플래티넘 그레이 두 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한데요, 여기에 블랙루프 투톤 컬러 옵션의 기본 적용 · 고객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콕핏 · 1열 통풍시트 ·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의 최고급 편의사양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레드 아웃사이드 미러 · 전면 범퍼 및 2열 도어 하단 레드포인트 · 블랙컬러 패션루프랙/스포일러 · 후면 블랙 스키드플레이트와 함께 존재감을 강조하는 R-Plus 레터링 및 전용 도어스팟램프도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코란도 R-PLUS의 인테리어에는 시트 & 스티어링휠 · 센터암레스트 · 카매트 등에 레드 스티치를 적용했는데요, 특히 레드 천공가죽이 감싼 부츠타입 변속레버는 스포티함을 강조하며, 헤드라이닝 · 센터콘솔 · 도어암레스트 · 조작버튼에 적용된 블랙컬러와의 조화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 9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 인피니티 무드램프로 구성된 블레이즈콕핏은 사용 편의성은 물론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여줍니다.
긴급제동보조(AEBS) · 차선유지보조(LKAS) · 앞차출발알림(FVSA) · 부주의운전경보(DAA) 등 안전기술과 저속주행 뿐만 아니라 주차 시 유용한 전방장애물감지센서까지 기본으로 탑재되었습니다.
쌍용차 측에서는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인간공학디자인상 그랑프리를 수상한 코란도가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551ℓ(VDA213 기준) 적재공간 · 동급 최장 앞뒤좌석 간격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춤으로써 자녀를 둔 가족에게는 최고의 패밀리카임을 강조했습니다.
쌍용차 R-Plus 판매 가격은 2,715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