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SKY vega lte M의 HD 화질을 말하다-4G는 HD다
불탄의 마켓ing/Campaign Ads. : 2012. 1. 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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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vega lte와 울랄라세션의 만남
작년 11월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스타K3' 결승전의 주인공은 울랄라세션이었습니다. 197만 명이 참가하여 8개월 동안이나 경연을 치른 결과였기에 우승자 울랄라세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울랄라세션을 스카이가 과감하게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울랄라세션으로서는 첫 단독콘서트이기도 한 'Vega Culture Project #2'를 진행했었지요. '혁신'을 모티브로 한 그 공연은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관객 입장에서 울랄라세션은 무엇보다 먼저 감동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처해진 환경을 열정으로 이겨내는 모습이 흡사 불모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찬호나 LPGA에서 맨발투혼을 보인 박세리와 마찬가지로 사그라지던 도전정신을 일깨워주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광고주 스카이 입장에서 울랄라세션은 콘서트 모티브에서와 같이 혁신에 적합한 그룹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비주얼의 혁신, 노래의 혁신, 무대의 혁신'을 통해 스카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SKY vega'의 혁신성을 부각시키려 했던 것이겠죠.
실제로도 울랄라세션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거듭 혁신적인 무대를 펼쳐 관객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스카이는 앞서 세계최초 모션인식 기능과 세계최고 WXGA(1280x800)를 갖춘 혁신적 LTE 스마트폰 'SKY vega lte'와 울랄라세션의 혁신성이 통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울랄라세션을 '베가LTE'의 모델로 발탁한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 28일,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개최되었던 'Vega Culture Project #2 – 울랄라세션 첫 단독콘서트'에서는 'SKY vega lte'가 가진 혁신성이 울랄라세션의 펼친 멋진 퍼포먼스라는 컬쳐코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었던 것 같습니다.
울랄라세션의 SKY vega lte 광고 - 혁신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최근 휴대폰 광고 중 가장 인상 깊게 본 것은 밀가루 반죽을 하고 있던 손이 휴대폰을 터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화면을 동작시키는 장면입니다. 무척이나 신기했고, 광고를 보면서 '나도 한 번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밀려오는 걸 느꼈으니까요. "혁신은 그런 것이다."라는 마무리 클로징 멘트는 광고를 보는 소비자로 하여금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묘한 힘이 내포되어 있는 것 같기도 했고요.
확실히 울랄라세션이 경연 때마다 보여준 열정적인 혁신은 SKY vega lte가 추구하는 "혁신은 그런 것이다."와도 잘 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SKY vega lte가 보유하고 있는 혁신의 알맹이는 대체 무엇일까요?
SKY vega lte M에서 엿볼 수 있는 기술적인 혁신은 최고의 밝기와 최상의 선명함을 자랑하는 모션인식 LTE 스마트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스카이 베가 LTE M은 퀄컴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 모션인식, LTE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550니트(nit, 휘도단위)의 ‘소니 IPS HD LCD’ 등을 탑재해 최고 성능을 구현했다고 하니 말입니다.
‘소니 IPS HD LCD’는 4.5형 WXGA LCD(1280 x 800, 335PPI)로 LTE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의 밝기와 최상의 선명함 그리고 자연스런 색감을 표현하는데요, 기존의 HD LCD(1280 x 720)에 비해 약 11%(80픽셀) 정도 넓어진 화면으로 웹서핑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위 베가 광고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션인식기능이라는 것이 있어 손 동작만으로도 음성통화와 영상통화가 가능한 것도 혁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문자 메시지 잠금기능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과 PC의 인터넷 브라우저와 같은 탭 기능을 통해 멀티 웹 서핑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무척이나 편리한 기능이란 생각입니다.
SKY vega lte M의 화질 강조 광고 - 4G는 HD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KY vega lte M이 갖고 있는 기능 중 가장 관심이 가는 곳은 아무래도 화질인 것 같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및 재생, DMB를 시청할 때도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바로 화질의 선명성에 있을 테니까요.
이에 대한 내용을 SKY vega lte M가 광고로 제작해 송출하고 있는데요, 이 광고를 통해 HD LTE 폰으로서 SKY vega lte M이 갖고 있는 휴대폰 화질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광고 영상의 정지 화면에 잡힌 형상은 생일 케익에 꽂혀 있는 작은 초가 타들어갈 때 혹시라도 볼 수 있을까 싶은 소방관의 모습입니다. 그 정도로 SKY vega lte M이 갖고 있는 HD로서의 화질이 선명하다는 뜻일 테지요.
예전에 우유 한 방울이 떨어지면서 크라운 형상을 만들어 냈던 우유업계 1위 기업의 광고가 그랬던 것 처럼 디테일한 부분을 강조한 광고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많은 공감을 갖게 하나 봅니다. 그 자그마한 초에서 소방관의 형상을 찾아낸 SKY vega lte M의 아이디어도 놀랍지만, 그 만큼 세밀한 것까지 식별할 수 있는 HD 화질을 강조하는 SKY vega lte M의 자신감도 강하게 전달 받는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광고 영상에 대한 포스팅을 꽤나 많이 해 왔기 때문에 제품이 갖고 있는 특징과 알리고자 하는 정보를 영상에 담아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HD LTE 폰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SKY vega lte M의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강조하고 전달하려는 내용과 정보였을 휴대폰 화질에 대해 이 광고 하나로써 너무나도 잘 표현해 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에게서 SKY vega lte M이 HD 화질을 갖는 LTE폰으로서 어떤 평가를 얻어내게 될는지 앞으로 기대를 갖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