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는 블로그(People of Wal-Mart)
불탄의 인포누리/스마트 디지털 : 2009. 9. 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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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라는 나라...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하루 조회건수가 50만 건 이상을 자랑한다는 블로그.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조회건수가 급증하더니 지난 2일에는 서버가 다운까지 되었다는 블로그.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보았습니다.
앤드루와 애덤 키플 형제와
또 한명이 가세하여 만들었다는 이 블로그는
그냥 단순히 월마트에 쇼핑하러 온 일반인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것도 몇 장 되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몸에 달라붙은 옷을 입은 뚱뚱한 사람
히피스타일을 하고 있는 사람
노랑이나 빨강의 옷과 부츠를 입고 신은 사람
헤어스타일이 특이한 사람
그리고 독특한 문구가 있는 옷을 입거나 카트에 부착시킨 사람...
그저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개중에는 실소를 자아내게 만드는 엉뚱한 모습도 보이기는 하더군요.
그렇다고 몇 십만 명이 한꺼번에 집중될 만한 소재가 되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적어도 한국인의 시선으로는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블로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많습니다.
한편 뉴스 채널에서도 이 블로그에 대한 뉴스를 내보냈더군요.
하루 조회건수가 50만 건 이상을 자랑한다는 블로그.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조회건수가 급증하더니 지난 2일에는 서버가 다운까지 되었다는 블로그.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보았습니다.
앤드루와 애덤 키플 형제와
또 한명이 가세하여 만들었다는 이 블로그는
그냥 단순히 월마트에 쇼핑하러 온 일반인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것도 몇 장 되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몸에 달라붙은 옷을 입은 뚱뚱한 사람
히피스타일을 하고 있는 사람
노랑이나 빨강의 옷과 부츠를 입고 신은 사람
헤어스타일이 특이한 사람
그리고 독특한 문구가 있는 옷을 입거나 카트에 부착시킨 사람...
그저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개중에는 실소를 자아내게 만드는 엉뚱한 모습도 보이기는 하더군요.
그렇다고 몇 십만 명이 한꺼번에 집중될 만한 소재가 되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적어도 한국인의 시선으로는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블로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많습니다.
People of Walmart website mocks Walmart customersI recently came across a new website called People of Walmart (http://www.peopleofwalmart.com) that has quickly gone viral. This website was covered on sites. Read more
한편 뉴스 채널에서도 이 블로그에 대한 뉴스를 내보냈더군요.
▲ 여기를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를 유튜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직접 가져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럼 해당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몇 장의 사진을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