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의 140자 시사 쪽글-또 시작된 MB의 측근챙기기 外
불탄의 촛불누리/가짜보수 수꼴 : 2012. 5. 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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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이시티 인허가 관련 사건은 MB를 포함한 현 정권 실세들이 모두 연루되어 있는 <총체적 비리의 종합선물세트>임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의무급식을 핑계로 정치적 도피를 감행했던 오세훈까지 같은 선상에 있었으니, 이것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MB정부가 지난해 10.26 서울시장 재보선 선거에서 <나경원 서울시장 당선시키기 프로젝트>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기사 종편채널 선정과정과 이후 진행되었거나 진행되고 있는 특혜성 정책만 파고 들어도 얼마든지 MB정부 최고실세들의 비리는 밝혀낼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가능성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무엇보다 언론이 장악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거기에 더해 최근에는 진보성향을 보였던 한겨레신문 마저 수구언론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나는 친박이다> 최신판에 등장했던 조쉬쉐프가 그랬던 것처럼 지금 당장 이민이라도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좃중동과 그들의 방송인 종편을 앞세운 새누리는 벌써 대선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끔찍하게 무섭게, 그리고 치밀하게 정해진 수순을 밟고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잘 짜여진 가이드라인에 따라 최시중과 박영준은 MB정부의 <악재털고가기>에 나서고 있고, 새누리 역시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안철수·문재인 날개꺾기>에 집중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촛불집회의 두려움을 어느 정도 벗어났는지 MB는 자신의 남은 임기를 화려한 무지개빛으로 덧칠하기 위해 누구도 용납하지 못할 인사를 감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이 임명된 국정원 1, 2차장과 경찰청장, 해양경찰청장의 인물 됨됨이를 보면 절망스럽기까지 합니다.
노련한 정치력과 저격수 이미지가 강한 빅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조심스레 MB정권을 압박하고 있지만 이미 막바지 먹잇감을 노리고 있는 MB정부와 이에 호응하고 있는 새누리당, 그리고 수구언론의 왜곡을 얼마나 벗겨낼지는 미지수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진보당이 내홍을 걷어내고 야권연대의 힘을 키워주길 바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기사 종편채널 선정과정과 이후 진행되었거나 진행되고 있는 특혜성 정책만 파고 들어도 얼마든지 MB정부 최고실세들의 비리는 밝혀낼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가능성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무엇보다 언론이 장악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거기에 더해 최근에는 진보성향을 보였던 한겨레신문 마저 수구언론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나는 친박이다> 최신판에 등장했던 조쉬쉐프가 그랬던 것처럼 지금 당장 이민이라도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좃중동과 그들의 방송인 종편을 앞세운 새누리는 벌써 대선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끔찍하게 무섭게, 그리고 치밀하게 정해진 수순을 밟고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미지 출처 - 노컷뉴스
잘 짜여진 가이드라인에 따라 최시중과 박영준은 MB정부의 <악재털고가기>에 나서고 있고, 새누리 역시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안철수·문재인 날개꺾기>에 집중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촛불집회의 두려움을 어느 정도 벗어났는지 MB는 자신의 남은 임기를 화려한 무지개빛으로 덧칠하기 위해 누구도 용납하지 못할 인사를 감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이 임명된 국정원 1, 2차장과 경찰청장, 해양경찰청장의 인물 됨됨이를 보면 절망스럽기까지 합니다.
노련한 정치력과 저격수 이미지가 강한 빅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조심스레 MB정권을 압박하고 있지만 이미 막바지 먹잇감을 노리고 있는 MB정부와 이에 호응하고 있는 새누리당, 그리고 수구언론의 왜곡을 얼마나 벗겨낼지는 미지수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진보당이 내홍을 걷어내고 야권연대의 힘을 키워주길 바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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