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지금의 워밍업이 대선정국의 뉴클리어 밤이 되기를!!
불탄의 촛불누리/가짜보수 수꼴 : 2012. 5. 25. 01:01
반응형
"단지 워밍업이었을 뿐이었다고요?" 허나, "내포하고 있는 핵폭탄급 이슈는 여전히 살아있더랍니다." 나는 꼼수다 - 봉주13회 청취 후 갖게된 느낌입니다.
확실히 지금으로선 '나꼼수'가 총선 전보다는 다소 열기가 식은 듯이 보입니다. 총선이 가져다 준 멘붕, 연일 터져나오는 권력형 비리, 이에 대처하는 검찰·정치권의 몰염치한 행보, 멈출 수 없는 폭주기관차의 모습을 하고 있는 통합진보당 내홍... 어쩌면 이러한 모든 요인들이 민중들로 하여금 극심한 피로상태로 몰리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다시 일어서야겠지요. 아니, 반드시 지금의 힘겨움을 딛고 걸어가야 합니다. 또다시 지금과 같은 5년을 재차 맞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도 어떡해서든 돌파구를 찾겠다고 007작전을 펼치면서까지 싱가포르를 다녀왔으니 뭔가 노림수는 있을 테지요.
조중동매에 휘둘리지 않고, 공정보도를 위해 지금도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언론파업노동자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다운 모습을 끝까지 견지한다면 반드시 이겨내게 될 것입니다.
"단지 워밍업이었을 뿐이었다고요?" 허나, "내포하고 있는 핵폭탄급 이슈는 여전히 살아있더랍니다." 나는 꼼수다 - 봉주13회 청취 후 갖게된 느낌입니다.
확실히 지금으로선 '나꼼수'가 총선 전보다는 다소 열기가 식은 듯이 보입니다. 총선이 가져다 준 멘붕, 연일 터져나오는 권력형 비리, 이에 대처하는 검찰·정치권의 몰염치한 행보, 멈출 수 없는 폭주기관차의 모습을 하고 있는 통합진보당 내홍... 어쩌면 이러한 모든 요인들이 민중들로 하여금 극심한 피로상태로 몰리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다시 일어서야겠지요. 아니, 반드시 지금의 힘겨움을 딛고 걸어가야 합니다. 또다시 지금과 같은 5년을 재차 맞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도 어떡해서든 돌파구를 찾겠다고 007작전을 펼치면서까지 싱가포르를 다녀왔으니 뭔가 노림수는 있을 테지요.
조중동매에 휘둘리지 않고, 공정보도를 위해 지금도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언론파업노동자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다운 모습을 끝까지 견지한다면 반드시 이겨내게 될 것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