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코의 8월 베스트 포스트에 선정되었네요
불탄의 인포누리/스마트 디지털 : 2009. 9. 1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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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쓰는 이유 중 하나는 평소에 관심이 있던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것 때문만이라 할지라도 관심있는 제품의 리뷰어로 활동하는 블로거가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더군다나 보너스 개념이 하나 더 추가됩니다. 떨쳐내기 힘들 정도의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니 가히 '유혹적'이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거, 즉 리뷰어의 입장에서는 일단 제품을 무료로 사용하거나 시식하거나 체험을 하고, 그에 대한 감상을 리뷰로 작성합니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으로 1차적 의무를 다하게 됩니다. 광고주 또는 해당 사이트는 노출된 블로거(리뷰어)의 게시글을 통해 홍보나 광고를 하게 되고, 그에 따라 흡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게시글에 일종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죠.
유형별로 살펴보면 제품이나 서비스 자체를 제공할 수도 있고, 현금을 입금해주기도 합니다. 어쩌면 상품권이나 온라인 캐쉬 같은 형태로 제공할 수도 있을 테고요. 그리고 블코에서는 기본적으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모양입니다.
지난 8월, 불탄은 네이버에서 꽤 오랫동안 운영해 오던 블로그에 블코에서 진행하는 제품 체험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아마도 체험 리뷰어로는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아서인지 9월 초 쯤, 해당 포스트에 블코 관계자가 시상과 관련된 내용의 글 하나를 트랙백으로 엮어주었습니다. 링크를 따라 들어가 보니 베스트 포스트로 선정되었더군요.
불탄은 저도 모르게 '세상에나~ 뭔지 모르겠지만 블코에서는 8월 한달 동안의 1등이 바로 나라는 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어깨가 절로 으쓱여지더랍니다. 비록 현금이 아닌 문화상품권이지만 "10만 원이 어디냐" 라는 생각에 입이 귀까지 걸어졌고요.
얼마 전 레뷰라는 사이트에서도 등수 안에 들어 문화상품권을 받게 되었으니, 요즘 들어 운이 조금은 트인 듯한 것 같기도 합니다. 틈틈이, 짬짬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계속해서 가계에 보탬이 되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고, 또 거기에 이렇듯 짭짤한 수입까지 생겨나니 말입니다. 문화상품권을 수령하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이들 공부 책을 사주기로 마음 먹었는데, 참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만 원짜리 빳빳한 상품권이 무려 열장이나 됩니다. 베스트 포스트에 대한 간단한 안내가 적힌 인쇄 메모지와 함께......
거기에 블코의 예쁜 로고가 새겨진 액정닦이용 휴대폰 고리도 함께 전달 받았습니다. 솔직히 예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콧소리를 내는 것을 보니 스스로 기분이 좋은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블로거, 즉 리뷰어의 입장에서는 일단 제품을 무료로 사용하거나 시식하거나 체험을 하고, 그에 대한 감상을 리뷰로 작성합니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으로 1차적 의무를 다하게 됩니다. 광고주 또는 해당 사이트는 노출된 블로거(리뷰어)의 게시글을 통해 홍보나 광고를 하게 되고, 그에 따라 흡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게시글에 일종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죠.
유형별로 살펴보면 제품이나 서비스 자체를 제공할 수도 있고, 현금을 입금해주기도 합니다. 어쩌면 상품권이나 온라인 캐쉬 같은 형태로 제공할 수도 있을 테고요. 그리고 블코에서는 기본적으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모양입니다.
지난 8월, 불탄은 네이버에서 꽤 오랫동안 운영해 오던 블로그에 블코에서 진행하는 제품 체험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아마도 체험 리뷰어로는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아서인지 9월 초 쯤, 해당 포스트에 블코 관계자가 시상과 관련된 내용의 글 하나를 트랙백으로 엮어주었습니다. 링크를 따라 들어가 보니 베스트 포스트로 선정되었더군요.
불탄은 저도 모르게 '세상에나~ 뭔지 모르겠지만 블코에서는 8월 한달 동안의 1등이 바로 나라는 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어깨가 절로 으쓱여지더랍니다. 비록 현금이 아닌 문화상품권이지만 "10만 원이 어디냐" 라는 생각에 입이 귀까지 걸어졌고요.
얼마 전 레뷰라는 사이트에서도 등수 안에 들어 문화상품권을 받게 되었으니, 요즘 들어 운이 조금은 트인 듯한 것 같기도 합니다. 틈틈이, 짬짬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계속해서 가계에 보탬이 되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고, 또 거기에 이렇듯 짭짤한 수입까지 생겨나니 말입니다. 문화상품권을 수령하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이들 공부 책을 사주기로 마음 먹었는데, 참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만 원짜리 빳빳한 상품권이 무려 열장이나 됩니다. 베스트 포스트에 대한 간단한 안내가 적힌 인쇄 메모지와 함께......
거기에 블코의 예쁜 로고가 새겨진 액정닦이용 휴대폰 고리도 함께 전달 받았습니다. 솔직히 예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콧소리를 내는 것을 보니 스스로 기분이 좋은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