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걷기만 하면 몸매관리가 되는 신발, 쉐이프 업스

최근 사회·경제·생활의 전반에 걸쳐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웰빙과 로하스의 개념이 급속하게 강화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이에 걸맞게 기능성과 패션이 가미된 새로운 트렌드로서 다기능 운동화의 발전이 크게 눈에 띄고 있으며 여기에는 민효린을 전면에 내세우고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스케쳐스 쉐이프 업스(Shape Ups)"도 크게 한몫하고 있습니다.

스케쳐스가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이프 업스(Shape Ups)"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미국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서 일상생활 속에서 신고 걷는 것만으로 체중감량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몸매관리에 탁월한 신개념 패션 워킹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버트 그린버그가 탄생시킨 스케쳐스는 1992년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의 맨하탄 비치에서 당시 미국의 10대들 사이에서 속어로 쓰였던 활발하고 도전적인 태도를 일컫던 말에서 시작된 스니커즈 브랜드입니다.

설립 당시 트렌디 스타일 라인 하나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했으며, 16년된 현재 12개의 카테고리와 서브 카테고리를 갖추고 7000개 이상의 스타일을 선보이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풋웨어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Athletic·Fashion 스니커즈 스타일의 스포츠와 액티브 라인에서부터 정장과 세미정장 스타일의 구두와 부츠, 샌달 류로 구성되어 있는 CAU라인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요구되는 모든 패션·기능성 스타일의 수요를 만족시켜 줍니다.

미국에서는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캐리 언더우드, 애슐리 심슨 등이 스케쳐스의 전속모델이였으며, 스케쳐스와 함께 전세계 젊은 층에 많은 인기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현재 스케쳐스 코리아는 기존에 멀티샵 중심의 소극적인 유통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패션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스케쳐스 의류 라인을 론칭하여 전국 주요 상권에서 스케쳐스를 유통할 수 있도록 볼륨 브랜드로서의 마케팅·유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