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View에게 '총맞은 것처럼' 비명 지르는 불탄 블로그
불탄의 인포누리/스마트 디지털 : 2009. 9. 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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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불탄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출출했는지 뱃속 식충이들이 때 아닌 농성을 부리기에 라면 한 그릇 먹고 왔더니 다음 View가 내게 총을 쏘고 있더랍니다.
허구헌 날 폭탄을 맞는, 그것도 가끔 메머드급 핵폭탄을 맞는 블로거님들이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불탄에게 있어 다음이 쏘고 있는 딱총을 맞고 있는 지금이란 시간이 무척이나 낯설기만 합니다.
불탄은 지난 7월 중순까지 네이버 블로그 '예린이랑 예진이랑'을 운영하면서 가끔 구독자가 생길까 싶은 마음에 다음 View로 송고를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저작권법 개정안이 발동되던 시기에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10개가 넘는 마케팅 관련 카테고리를 '비즈니스 마케팅'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통합시키고 어지간한 포스트들은 전부 비공개로 전환시켜 놓거나 삭제시킨 바 있습니다. 이후 불탄은 마케팅 관련 포스팅을 위해 빈손으로 티스토리로 옮겨와 셋방 하나를 얻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끔 수류탄 정도는 맞아본 적이 있습니다. 하루에 적게는 1만 명 정도에서 많게는 6만 명까지 유입되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티스토리를 운영한 지 두 달이 조금 더 지나고 있고요.
그러면서도 혹시나 싶어 열심히 다음 View에 송고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오늘은 너무나도 고맙게도 다음이 딱총을 쏘아주고 있습니다. 오늘 얼마나 더 많은 방문자를 맞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블로그 대청소라도 해놨을 텐데,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찌 되었건 다음 View에 오늘은 감사의 인사들 드리고 싶습니다. 낮동안 없던 토종 캐릭터라는 키워드를 일부러 만들어주시고, 해당하는 포스트를 3개씩이나 이렇게 걸어주셨으니 소시민 불탄은 정말이지 감격해 하지 않을 수가 없겠더랍니다. 이 부족한 공간에 잠깐 동안이나마 방문해 주신 여러 님들께서도 부디 불편하거나 언짢았던 것들은 모두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다시 찾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허구헌 날 폭탄을 맞는, 그것도 가끔 메머드급 핵폭탄을 맞는 블로거님들이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불탄에게 있어 다음이 쏘고 있는 딱총을 맞고 있는 지금이란 시간이 무척이나 낯설기만 합니다.
불탄은 지난 7월 중순까지 네이버 블로그 '예린이랑 예진이랑'을 운영하면서 가끔 구독자가 생길까 싶은 마음에 다음 View로 송고를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저작권법 개정안이 발동되던 시기에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10개가 넘는 마케팅 관련 카테고리를 '비즈니스 마케팅'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통합시키고 어지간한 포스트들은 전부 비공개로 전환시켜 놓거나 삭제시킨 바 있습니다. 이후 불탄은 마케팅 관련 포스팅을 위해 빈손으로 티스토리로 옮겨와 셋방 하나를 얻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끔 수류탄 정도는 맞아본 적이 있습니다. 하루에 적게는 1만 명 정도에서 많게는 6만 명까지 유입되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티스토리를 운영한 지 두 달이 조금 더 지나고 있고요.
그러면서도 혹시나 싶어 열심히 다음 View에 송고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오늘은 너무나도 고맙게도 다음이 딱총을 쏘아주고 있습니다. 오늘 얼마나 더 많은 방문자를 맞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블로그 대청소라도 해놨을 텐데,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찌 되었건 다음 View에 오늘은 감사의 인사들 드리고 싶습니다. 낮동안 없던 토종 캐릭터라는 키워드를 일부러 만들어주시고, 해당하는 포스트를 3개씩이나 이렇게 걸어주셨으니 소시민 불탄은 정말이지 감격해 하지 않을 수가 없겠더랍니다. 이 부족한 공간에 잠깐 동안이나마 방문해 주신 여러 님들께서도 부디 불편하거나 언짢았던 것들은 모두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다시 찾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