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신체건강한 남자, 암진단비 수술비 보장 금액이 가장 큰 암보험은?
보험 선택 조건 : 1. 암전용 보험, 2. 비갱신형 암보험, 3. 순수보장형 암보험, 4. 암진단비, 암수술비 보장내역이 액수가 가장 큰보험. 위 4가지 조건의 암보험 중 3가지 비교 선택할수 있게 견적서 부탁드립니다.
보험 상담사의 성실한 답변을 보기에 앞서 암보험이란 게 대체 어떤 보험상품을 말하는 것인지부터 간략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암보험은 크게 갱신형암보험과 비갱신형암보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즉, 일정 기간마다 보험계약을 갱신해가는 갱신형암보험과 최초 가입 조건으로 만기 시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암보험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저마다의 장·단점을 갖고 있으니 잘 비교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갱신형암보험은 처음 가입할 때의 보험료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허나, 40~50대 이후부터는 보험료가 크게 증가하게 되지요. 일반적으로 갱신형의 납부 기간이 비갱신형보다 긴 편이며, 누적보험료 총액도 갱신형이 비갱신형보다 두 배 이상으로 산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암보험 가입 후 몇 년 이내에 암에 걸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비갱신형암보험에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 하겠지만, 가족의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갱신형암보험이 더 유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허나, 갱신형암보험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하지 않은 설계사를 비롯한 보험모집인이 단지 저렴한 초기 보험료만을 강조해 갱신형보험을 선택하게끔 유도하거나 권유한다면 소비자로서는 꼼짝없이 당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보험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보험비교사이트의 무료상담코너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갱신형암보험과 비갱신형암보험 중 어느 하나를 마음에 두었다면 다음으로 생각해 봐야 할 것이 바로 진단비의 크기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즉, 암확정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비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의 적정 규모를 정하는 일인 것입니다. 물론 진단비야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좋을 테지만, 반대로 보험료도 그만큼 비싸지기 때문에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보험료의 범위와 암진단시 받고 싶은 보험금의 크기를 균형있게 조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보험이 만기되었을 때까지 아무런 질병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납입한 누적 보험료의 총액의 용도를 정하는 것도 필요한 일입니다. 물론, 매월 납입한 보험료에서 특약 등의 이름으로 추가가입된 보장성 보험료는 소멸되는 것이겠습니다만.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만기 시 환급액이 보통 조건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보험사와 소비자가 각각 생각하고 있는 금액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환급에 대한 정확한 내용도 보험비교사이트 등을 통해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고액암과 일반암의 보장금액이 각각 얼마나 되는지 미리 확인해두는 일입니다. 보험사마다, 또는 보험상품마다 보장 받을 수 있는 암진단비가 모든 암에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급적이면 소액암이나 남녀생식기계암에 대한 진단비까지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 자궁암, 전립샘암 등의 진단비를 너무 적게 책정해 놓은 암보험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간략하게나마 암보험에 대해 알아 보았으니 보험상담 신청자의 질문에 답을 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암보험 상담요청 감사합니다.
암 사망자 통계
▣ 여성 : 1위 MG(구그린) - 5천만 원, 2위 AIA - 4천만 원, 3위 한화 - 3천만 원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맞춰 상담 설계드리겠습니다. 암진단비 외에 암수술비 추가하여 안내 드릴께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