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김연아와 원더걸스를 활용한 위젯마케팅

최근 광고를 보면 단골메뉴처럼 등장하는 인기모델이 있습니다. 여성으로는 김연아 선수를 비롯한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를 꼽을 수 있겠으며, 남성으로는 박태환 선수나 박지성 선수와 같은 스포츠 스타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만 보더라도 원더걸스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EVER가 자사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각 포털사이트에 원더걸스의 댄스배틀 풀버전 광고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원더걸스는 김연아 선수와 함께 KT의 위젯을 통한 마케팅에 활용된다는 소식도 들려 옵니다. 위젯마케팅은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홍보수단으로서 유니클로의 경우에는 엄청난 광고효과를 거두면서부터 기업마다 마케팅에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활발합니다.

KT의 위젯마케팅은 2007년 업계 최초로 모바일 위젯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재 일평균 18만명의 이용객(155종의 단말기에서 이용 가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