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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 광고주들은 어떤 모델을 선호할까?


광고주가 선정한 2009년 최고의 광고모델은 바로  이승기와 손담비가 차지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광고를 예산하고 집행하는 큰손들의 모임인 한국광고주협회가 '2009 한국광고주대회'를 오는 2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하여 국내 주요 광고주들로 하여금 향후 국내 광고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과 광고주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이번 대회 마지막날에는 광고주의 밤 ‘KAA Awards’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의 KAA Awards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에는 민병준 한국ABC협회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에는 이승기와 손담비가 선정되었다. 2003년부터 맥을 이어온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은 2003년 이미연과 차승원, 2004년 김정은과 에릭, 2005년 문근영과 조승우, 2006년 장동건과 이나영, 2007년 서단비, 2008년 이선균과 고아라 등이 수상한 바 있다.





※ 참고 -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의 선정 기준

- 기업의 제품 판매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모델
- 소비자 호응도와 친화력이 높은 모델
- 모델로서 프로정신이 투철한 모델
- 광고 외적인 면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모델






수상자로 선정된 이승기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가수겸 연기자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국민훈남 이미지를 통해 삼성전자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서울우유, 웅진식품 하늘보리, 하이트맥주 맥스, KB금융그룹, 농심 둥지면 등의 모델로 활약했다.

여자부문 좋은모델로 선정된 손담비는 섹시함과 세련된 이미지로 삼성전자 애니콜 햅틱 아몰레드, 롯데칠성 오늘의차 현미쏙차, 엔프라니, 도미노피자, 제일모직 빈폴진 등의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