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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3집 후속곡 '싸인(Sig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만 놓고 본다면 으시시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왠지 무겁고, 정이 안 간다고 해야 할까요?




피투성이의 류덕환과 류성룡의 목소리가 음침합니다. 수조(?)에 갇힌 브아걸들은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대역을 구하지 못했는지 전원 멤버들이 직접 촬영을 했다고 하는군요.

얼마나 숨이 차오르고 힘들었을까?






그런데 티저영상만으로는 무슨 내용의 노래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네요. 풀버전이 29일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 되겠습니다만......, 발랄하고 상큼하고 섹시한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이번에는 '패스'를 해야 될까 봅니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