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 교통사고 심각-운전자보험 비교추천견적
불탄의 인포누리/운전자 자동차 : 2014. 7. 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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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도로교통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7월 16일 ~ 8월 15일) 교통사고 특성분석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졸음운전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운전자와 운전자 가족 뿐만 아니라, 무고한 사람들을 죽거나 다치게 하여 즐거운 휴가가 도리어 슬픔과 고통을 가져왔다지요.
2011년부터 2013년에 이르기까지 최근 3년간에 걸친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국적으로 하루평균 600건의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사망자는 14명, 부상자는 949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은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로 인한 피로감때문에 낮 시간대 졸음운전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낮 2시~4시는 졸음운전사고의 14.0%가 집중되어 있어 각별한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여름철 점심식사 후 졸음이 오거나 피곤함이 느껴질 경우, 무리한 운전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에서 휴식을 취한 후 운행하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여름 휴가철은 음주운전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실제로도 오전·낮시간대(10~18시) 음주교통사고 비중(16.4%)이 평상시(13.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음주운전이 근절되기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의 각성은 물론, 음주운전자를 만류하는 주변의 단호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여름 휴가철엔 렌터카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휴가철(월평균 494건)이 평상 시(월평균 417건)보다 약 19%나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20대는 렌터카 사고의 36%를 발생시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사고율이 높았던 만큼, 상대적으로 운전경험이 적은 20대 운전자의 차분하고 신중한 운전이 요구됩니다.
여름 휴가철 법규위반사항을 살펴보면, 안전운전의무불이행(56.1%)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신호위반(10.8%), 안전거리미확보(9.8%), 교차로통행방법위반(7.1%), 중앙선침범(5.7%) 순이었습니다.
휴가지에서의 운전은 익숙치 않은 도로환경과 안일한 마음 때문에 법규를 위반할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하며, 특히 야간 운전은 도로의 위험요소에 대한 정보 및 대처가 미흡할 수 있으므로 더욱 침착한 운전이 필요합니다. 작은 방심, 작은 실수 하나가 큰 불행을 불러온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여름 휴가철엔 장마의 영향으로 빗길 교통사고(월평균 1,861건)가 평상 시(월평균 1,595건)보다 약 17%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우천 시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들어 장마가 끝난 후에도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집중호우 시 감속운전과 충분한 안전거리 유지, 비상등 점멸 등을 통해 교통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여름 휴가철은 더운 날씨와 들뜬 기분으로 인해 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 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법규준수와 양보운전을 생활화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 그리고 운전중 휴대폰(DMB 포함) 사용 등은 절대로 금해야 할 것입니다.
① 운행 전 철저한 차량 점검
- 브레이크, 와이퍼, 전조등,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상태 점검
- 비상삼각대, 야광봉 등 비상 물품 준비
② 안전을 위한 정보운전
- 목적지까지의 운행 노선 및 휴식지 등 운행계획 수립
- 여행지 도로의 특성(기상, 사고위험지역, 급커브지역 등) 등 교통정보 파악
③ 안전운전 실천
- DMB 시청, 스마트폰 조작, 휴대전화 사용은 대형사고 유발 요인
- 장거리 운전 시 매 2시간 마다 휴식(가벼운 스트레칭 효과적)
- 전좌석 안전띠 착용, 어린이는 뒷좌석에 착석(안전띠 착용여부 반드시 확인)
- 음주운전 금지 및 전날 과음 시 오전운전 자제
- 휴가지 부근 운행시 보행자 주의(불법주차는 보행자안전 위협요소)
2011년부터 2013년에 이르기까지 최근 3년간에 걸친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국적으로 하루평균 600건의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사망자는 14명, 부상자는 949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또한, 여름 휴가철은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로 인한 피로감때문에 낮 시간대 졸음운전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낮 2시~4시는 졸음운전사고의 14.0%가 집중되어 있어 각별한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도로교통공단
여름철 점심식사 후 졸음이 오거나 피곤함이 느껴질 경우, 무리한 운전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에서 휴식을 취한 후 운행하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여름 휴가철은 음주운전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실제로도 오전·낮시간대(10~18시) 음주교통사고 비중(16.4%)이 평상시(13.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음주운전이 근절되기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의 각성은 물론, 음주운전자를 만류하는 주변의 단호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여름 휴가철엔 렌터카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휴가철(월평균 494건)이 평상 시(월평균 417건)보다 약 19%나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20대는 렌터카 사고의 36%를 발생시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사고율이 높았던 만큼, 상대적으로 운전경험이 적은 20대 운전자의 차분하고 신중한 운전이 요구됩니다.
도로교통공단
여름 휴가철 법규위반사항을 살펴보면, 안전운전의무불이행(56.1%)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신호위반(10.8%), 안전거리미확보(9.8%), 교차로통행방법위반(7.1%), 중앙선침범(5.7%) 순이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휴가지에서의 운전은 익숙치 않은 도로환경과 안일한 마음 때문에 법규를 위반할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하며, 특히 야간 운전은 도로의 위험요소에 대한 정보 및 대처가 미흡할 수 있으므로 더욱 침착한 운전이 필요합니다. 작은 방심, 작은 실수 하나가 큰 불행을 불러온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여름 휴가철엔 장마의 영향으로 빗길 교통사고(월평균 1,861건)가 평상 시(월평균 1,595건)보다 약 17%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우천 시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로교통공단
최근 들어 장마가 끝난 후에도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집중호우 시 감속운전과 충분한 안전거리 유지, 비상등 점멸 등을 통해 교통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여름 휴가철은 더운 날씨와 들뜬 기분으로 인해 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 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법규준수와 양보운전을 생활화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 그리고 운전중 휴대폰(DMB 포함) 사용 등은 절대로 금해야 할 것입니다.
※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 수칙
① 운행 전 철저한 차량 점검
- 브레이크, 와이퍼, 전조등,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상태 점검
- 비상삼각대, 야광봉 등 비상 물품 준비
② 안전을 위한 정보운전
- 목적지까지의 운행 노선 및 휴식지 등 운행계획 수립
- 여행지 도로의 특성(기상, 사고위험지역, 급커브지역 등) 등 교통정보 파악
③ 안전운전 실천
- DMB 시청, 스마트폰 조작, 휴대전화 사용은 대형사고 유발 요인
- 장거리 운전 시 매 2시간 마다 휴식(가벼운 스트레칭 효과적)
- 전좌석 안전띠 착용, 어린이는 뒷좌석에 착석(안전띠 착용여부 반드시 확인)
- 음주운전 금지 및 전날 과음 시 오전운전 자제
- 휴가지 부근 운행시 보행자 주의(불법주차는 보행자안전 위협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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