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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의 터치미를 쇼케이스로 볼 때 "어?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했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제(10월 29일) 있었던  'M카운트다운'에서 'Touch me'를 열창하는 아이비의 모습에서였습니다.





그리고 불탄의 두 딸아이가 가장 좋아라 하는 백지영의 '내귀에 캔디' 중의 한 장면이 떠올랐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똑같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그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많이 닮은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본 것이지요.

그나저나 아이비의 미니스커트 터치미는 쇼케이스의 화면과 뮤직비디오로만 만족해야 될 듯 합니다. 아이비가 데뷔 때부터 컨셉으로 가져오던 '노출없는 섹시미'로 회귀했다니까 말입니다.

레깅스를 입은 아이비. 뭐...... 노출이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섹시하다는 느낌이, 그것도 더욱 강하게 드는 것은 불탄만의 생각일런지도......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