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엔 업무효율성이 떨어진단다. 대체 왜?
불탄의 촛불누리/이슈 뷰포인트 : 2014. 7. 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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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장마철에 업무효율성이 저하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체 왜 그런 걸까요?
'커리어'가 직장인 6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 중 68.7%는 장마철 날씨 때문에 업무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답을 했으며, 업무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복수 응답)로는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때문"(62.3%)이라는 답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뒤를 '출퇴근길이 불편하다'(59.7%), '감성적 성향이 강해진다'(30.2%), '삭신이 쑤신다'(13.7%) 등이 따랐다고 하고요. 개인적으로 불탄은 '감성적 성향이 강해진다'라는 항목에 마음이 기울어집니다만.
이어, 이들 응답자의 54.9%는 업무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에 대한 방법(복수응답)으로 '틈날 때마다 휴식을 취한다'(54.8%), '가능한 웃으려 애쓴다'(52.1%), '업무가 끝난 후 술 약속을 잡는다'(32.9%), '제습기 등을 설치해서 습도를 조절한다'(21.2%)고 선택했던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불탄은 '업무가 끝난 후 술(또는 저녁) 약속을 잡는다'가 가장 즐겨 쓰는 방법인 듯합니다.
'커리어'는 또, 전체응답자 중 68.3%는 '장마철 날씨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을 했으며, 이중 55.3%는 그 영향의 정도가 '큰 편'이라는 답을, 그리고 그 뒤를 '매우 크다'(15.4%), '보통이다'(22.6%), '적은 편이다'(4.7%), '매우 적다'(1.0%)의 순으로 따랐다고 하는군요.
끝으로 '커리어'는 "장마철에는 햇빛 양이 부족해 이에 영향을 받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돼 생체리듬을 깨 우울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며, "따라서 잠시라도 해가 뜨면 산책을 하고, 낮에도 실내조명을 환하게 켜 놔 빛의 양을 늘려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커리어'가 직장인 6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 중 68.7%는 장마철 날씨 때문에 업무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답을 했으며, 업무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복수 응답)로는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때문"(62.3%)이라는 답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뒤를 '출퇴근길이 불편하다'(59.7%), '감성적 성향이 강해진다'(30.2%), '삭신이 쑤신다'(13.7%) 등이 따랐다고 하고요. 개인적으로 불탄은 '감성적 성향이 강해진다'라는 항목에 마음이 기울어집니다만.
출처 - 무료이미지 사이트, http://www.morguefile.com/
이어, 이들 응답자의 54.9%는 업무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에 대한 방법(복수응답)으로 '틈날 때마다 휴식을 취한다'(54.8%), '가능한 웃으려 애쓴다'(52.1%), '업무가 끝난 후 술 약속을 잡는다'(32.9%), '제습기 등을 설치해서 습도를 조절한다'(21.2%)고 선택했던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불탄은 '업무가 끝난 후 술(또는 저녁) 약속을 잡는다'가 가장 즐겨 쓰는 방법인 듯합니다.
'커리어'는 또, 전체응답자 중 68.3%는 '장마철 날씨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을 했으며, 이중 55.3%는 그 영향의 정도가 '큰 편'이라는 답을, 그리고 그 뒤를 '매우 크다'(15.4%), '보통이다'(22.6%), '적은 편이다'(4.7%), '매우 적다'(1.0%)의 순으로 따랐다고 하는군요.
끝으로 '커리어'는 "장마철에는 햇빛 양이 부족해 이에 영향을 받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돼 생체리듬을 깨 우울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며, "따라서 잠시라도 해가 뜨면 산책을 하고, 낮에도 실내조명을 환하게 켜 놔 빛의 양을 늘려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