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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클론의 전쟁


은하의 별무리가 물결지어 흐르는 광활한 우주에서 생존과 번영을 위한 전쟁의 포성이 울려 퍼집니다.




어둠의 세력이 파멸의 기치를 내세우며 은하계를 파괴하는 순간에도 평화와 생존의 목적으로 항쟁을 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발걸음은 거침이 없습니다.




수많은 행성들을 점령해 나가는 다크 사이드 포스.

그들의 앞에 영웅이되 영웅임을 자처하지 않는 의로운 전사가 전설처럼 나타났으니 그들이 바로 '아나킨’과 그의 제자 '아소카'입니다.




'아나킨’과 그의 제자 '아소카'가 납치당한 은하계 범죄단 두목 '자바 더 헛'의 아들을 구출하기 위해 떠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은하계의 미래가 달려있는 아주 중대한 임무였기 때문입니다.




이미 위대한 전설로 존재하고 있었던 ‘오비완’과 ‘요다’는 클론군대를 이끌고 다크 사이드 포스와의 생존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공화국의 대의를 수호하는 전사 ‘오비완 케노비’




클론의 전쟁에서 무적의 광선검을 휘두르며 온갖 병법을 통해 다크 사이드 포스 진영군과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치러야 했지만 ‘오비완’은 지극히 온화한 인물입니다.

그의 이해심과 동정심은 항상 싸우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데서 잘 나타났으며, 은하계 공화국의 이상과 대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광선검을 절대로 뽑지 않은 것에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오비완’이 다크 사이드 포스 진영군과 맞서 싸울 때 사용하는 무기를 레고 스타워즈에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와 클론의 전쟁을 레고만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로 재탄생시킨 것입니다.





레고(LEGO) 그룹 소개


레고스타워즈가 탄생하여 10년이 넘게 이르는 동안 영화 클론워즈와 클래식 스타워즈, 그리고 클론워즈 TV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델들을 재현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레고’라는 이름은 “잘 놀다”를 의미하는 2개의 덴마크 단어 "leg godt"의 약어로서 Ole Kirk Christiansen이 1932년에 설립한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후손들에게 대물림하여 현재 창업자의 손자인 Kjeld Kirk Kristiansen씨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레고 그룹에게 있어 블럭은 가장 중요한 제품으로서 레고 그룹이 두 번씩이나 “금세기 최고의 완구”로 선정된 모토가 되고 있습니다. 그룹의 제품군들은 해마다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여전히 그 기초는 전통적인 레고 블럭에 두고 있습니다.

레고 블럭의 출시는 1958년에 처음 이루어졌으며, 블럭을 상호 연결해 가는 형태로써 놀이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독창적인 놀이학습법을 개발하였습니다. 70년 역사의 덴마크 빌룬트에 소재하고 있는 레고 그룹은 세계 각지에 자회사와 지점들을 두고 130여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세계 6위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글로벌 완구 기업입니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