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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인형같은 얼굴은 아니지만 매력이 있습니다. 당차 보이면서 강렬한 느낌을 갖게 하지만 섬세한 모습도 보입니다.





어제 있었던 대종상은 여러가지 구설수로 영화제로서의 의미는 많이 퇴색되어 버렸지만 브아걸이 있었기에 훈훈한 웃음을 떠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종상 시상식에서 브아걸은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과 신곡 '사인'의 부채춤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또한 미료의 멋진 라이브 스테이지 매너를 연출하다가 넘어지려고 하는 바람에 계단에 손을 짚어버리는 헤프닝과 가인의 '내사랑 내곁에'에서의 민낯 연기로 레드카펫을 밟게 된 것은 유쾌한 즐거움과 볼거리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건조하고 차가운 이 계절이 오면 무엇보다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실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모든 곳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계절이 주는 형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요계에 크나큰 이슈를 끌고 다니는 브아걸을 모델로 하여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있는데 참 재미도 있거니와 중독성을 느끼게 하는 뭔가의 매력이 흠씬 묻어납니다. 잠시 함께 들어보시죠.






어떠신가요? 이 뮤직비디오는 각각 30초 짜리의 댄스, 레게, 발라드 버전으로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효리와 에릭의 애니모션, 빅뱅과 2NE1의 롤리팝, 손담비와 에프터스쿨의 아몰레드, 소녀시대와 f(x)의 초콜릿 러브. 이 동영상들을 가만히 보고, 또 듣고 있다보면 모두 뮤직비디오 형태를 취하고 있는 광고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니베아에서는 최근 강세를 띄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에게는 니베아립케어를 컨셉으로 한 스마일촉촉송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한 것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으면 입술케어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과 함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움까지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단순한 듯 느껴지면서도 강한 카리스마와 함께 중독성이 깃든 후렴을 반복해서 듣고 있는 듯 합니다. 정말이지 귀여우면서도 재밌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