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힙 코리아’ - 아시안 TV 어워드 4개 부문 후보로 선정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 빗물처럼 반갑고도 가슴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소식의 내용은 바로 비(정지훈)가 출연한 디스커버리 다큐멘터리 ‘힙 코리아(Hip Korea)’가 ‘제 14회 아시안 TV 어워드 (14th Asian Television Awards)’에 후보로 올랐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무려 4개 부문이라고 합니다. '힙 코리아, 서울 바이브'가 수상 후보에 오른 4개 부문은 올해 아시아 TV 어워드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상·최고의 정보오락 프로그램상·최고 감독상·최고의 크로스-플랫폼 컨텐츠상 등 입니다.

이미지 출처 - 이데일리

대한민국 서울을 배경으로 가수로서의 비가 지금에 있기까지의 과정과 미래의 청사진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이 영상은 싱가포르의 방 프로덕션이 서울시와 영화진흥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제작했으며 35개 언어로 170개여국에 방송되었습니다. 14개국 204개 작품이 출품된 이번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래는 비의 '힙 코리아, 서울 바이브'의 하일라이트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