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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연기에 대한 평가가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가는 동안에도 묵묵히 자신의 생활을 이끌어가더니 어느새 자기만의 중심을 잡고가고 있네요.

정말로 패션에 있어 트렌드세터로 인정을 받고 있는지, 그토록 멋진 감각의 소유자인지는 패션과는 거리가 있어 저로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윤은혜를 톱으로 내세우고 있고, 또 정점까지 이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워너비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고 하니 오늘은 그녀가 다시 보이게 되는군요.

소위 패션에 있어서 이슈를 만들어가는 패션 이슈 메이커로서의 윤은혜가 이번에는 팝아트 스타일로 변신하여 그녀만의 엄청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소식의 진원지는 바로 보그 12월호.

윤은혜,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다는 매력을 보그 12월호에서 포토그래퍼 김영준의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