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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사전계약 첫날이었던 11월 29일에만 3,468대의 계약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되었다.


는 역대 현대자동차 사전계약 첫날 대수 중 그랜저 IG(16,088대), 싼타페 TM(8,193대), EQ900(4,351대)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의 상품성을 비롯, 넓은 실내 공간, 가격 등을 높이 평가해 준 것이 아니냐며 한껏 분위기가 오른 모양새이다.


실제 현대차는 팰리세이드를 두고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과 동급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첨단 사양을 대폭 적용했음에도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되었다"는 마케팅 멘트를 언론에 알린 바 있다.


참고로 팰리세이드의 확정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현재까지 범위로 공개된 가격 중 가장 높은 트림의 가격(디젤 프레스티지 4,177만 원 ~ 4,227만 원)에 선택 가능한 옵션(727만 원)까지 합산할 경우 4,904만 원 ~ 4,954만 원으로 최고 5천만 원은 넘지 않을 듯.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팰리세이드의 사전 계약은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사전 계약 후 구매를 확정한 고객에게는 올해 말 개별소비세가 종료되어도 할인된 수준(3.5%)만큼을 보상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다고.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



팰리세이드의 특징



- 운전석에서부터 3열 승객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간에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UX)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자인과 패키지, 안전·편의 기술을 적용


-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Intuitive Usability Experience)’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품 및 UX기획자,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이 선행 개발 단계부터 주요시장 소비자 조사와 경쟁모델 테스트를 실시



※ 2020. 3월 25일부터 시행된 일명 민식이법으로 운전자의 부담이 커진 게 사실이다. 이럴 때 본인이 가입한 운전자보험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내용과 보장 받을 수 없는 항목들에 대해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어느 특정한 부분에 있어 보장이 부족하거나 조금 과하다 싶으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운전자보험을 다시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일일 것이다. [ ▶ 운전자보험 비교해 보기 ]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