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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현대자동차가 이번에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1.5%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의 경우  1,531만 원 ~ 2,392만 원이며, LPi(일반판매용) 모델의 경우에는 1,809만 원 ~ 2,167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의 모델별 판매 가격과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가솔린 모델

- 스마트 1,531만 원

- 모던 1,899만 원

- 인스퍼레이션 2,392만 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 스타일 1,809만 원

- 스마트 2,034만 원

- 모던 2,167만 원

 

 

'올 뉴 아반떼' -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의 강렬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올 뉴 아반떼'에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가 적용되었다. 현대자동차가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과감한 조형미로 재해석했다는 평가.

 

외장 디자인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헤드램프, 강인한 범퍼가 조화를 이룬 스포티한 전면부가 돋보인다. 차량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라인의 측면부,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인상적인 후면부도 눈길은 끈다.

 

내장 디자인은 비행기 조종석처럼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와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으로 운전자 중심 구조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화면이 운전자 쪽으로 10도 기울어져 조작하기 편하게 한 것도 특이하다.

 

또한 주행 모드(노멀, 에코, 스포츠, 스마트)에 따라 지정된 컬러로 변화, 운전자 취향에 맞춰 64가지 선호 색상 지정이 가능한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되었다.

 

'올 뉴 아반떼' - 3세대 플랫폼 적용해 공간성, 안전성 개선…고강성 경량 차체로 기본기 향상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1.6 LPi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 N라인은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 뉴 아반떼'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ℓ, 최고출력 123PS(마력), 최대토크 15.7kgf·m이며,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ℓ, 최고출력 120PS(마력), 최대토크 15.5 kgf·m이다.(※ 15인치 휠, 복합 연비 기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사양 대거 적용

 

'올 뉴 아반떼'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FCA)는 전 트림 기본 적용된 안전 사양으로, 전방의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등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및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또한 '올 뉴 아반떼' 전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시켰다.

 

 

현대자동차 최초로 '올 뉴 아반떼'에 적용된 '현대 카페이(CarPay, In-Car Payment)'는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의 제휴된 주유소,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집, 회사 등 등록된 목적지로 이동 시 차량 위치를 가족, 지인들과 자동으로 공유하는 '내 차 위치 공유', 목적지 인근 주차 후 실제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스마트폰 앱에서 AR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최종 목적지 안내', 대리주차 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차량의 이동 시간과 현재 위치까지 파악 가능한 '발레모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 출입 및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도 주요 편의 사양이다.

 

이 밖에도 공조를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서버 기반 음성인식 차량 제어',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뉴스 브리핑·날씨·스포츠 경기·영화/TV·주식·시설물 검색도 자연어 음성인식으로 편리하게 제어토록 했다.

 

 

※ 참고로 2020년 3월 25일부터 전면 시행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수칙(일명 민식이법)으로 운전자보험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운전자보험 비교 ]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