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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6~7인승 대형 럭셔리 SUV '올-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가 공식 출시 되었다. 브랜드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하는 링컨 에비에이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올-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는 후륜 기반의 사륜 구동 모델이다. 트윈 터보 3.0L V6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405 마력과 최대 토크 57.7kg.m를 갖췄다. 내·외관 디자인은 링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 항공기에서 받은 영감을 디자인으로 완성시켰다고 한다. 운전자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통합 지원 시스템 '코-파일럿 360 플러스(Co-Pilot 360 Plus)',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과 같은 첨단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링컨 올-뉴 에비에이터 The All-New Aviator



'올-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의 트윈 터보 3.0L V6 엔진은 후륜 기반의 사륜 구동 시스템과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7kg.m를 갖췄다. 10단 셀렉트시프트(SelectShift®) 자동 트랜스미션은 응답성과 효율성을 갖춘 부드러운에 뛰어나다.


'올-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는 주행 환경에 따라 익사이트(Excite), 컨저브(Conserve), 노멀(Normal), 슬리퍼리(Slippery), 딥 컨디션(Deep Conditions) 등 5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지원하며, 로드 프리뷰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전방 도로를 미리 감지하기 때문에 서스펜션 조절이 용이하다.



링컨 올-뉴 에비에이터 The All-New Aviator



'올-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는 링컨 스타 엠블럼를 모티브로 한 과감하고 우아한 전면부, D필러까지 통일된 윈도우 디자인, 그리고 외관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사이드미러 등을 적용했다. 항공기로부터 받은 영감은 경사진 지붕의 유선형 외관, 차량 전방의 그릴에서부터 바디와 루프까지 이어진 날렵한 라인, 비행기 날개 같은 테일 램프 등에 반영되었다. '올-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의 휠은 모두 22인치 휠이 장착되었다.



링컨 올-뉴 에비에이터 The All-New Aviator



'올-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는 30방향 퍼펙트 포지셔닝(30-Ways Perfect Positioning) 가죽시트를 장착했다. 액티브 모션 마사지 기능과 무선 충전 패드는 운전자의 편의를 더해준다. 넓은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Panoramic Vista Roof)를 통해 확 트인 시야와 전장 5,065mm의 넓은 공간을 느낄 수 있다.


'올-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에 기본 탑재된 '코-파일럿 360 플러스(Co-Pilot 360 Plus)'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스탑 앤 고(Stop and Go), 차선 유지 시스템(Lane-Keeping System), 충돌 회피 조향 보조(Evasive Steering Assist), 후방 제동 보조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자동 긴급 제동이 가능한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Pre-Collision Assist),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이 )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올-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의 공식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다음과 같다.


- 리저브 : 8,320만 원


- 블랙레이블 : 9,320만 원



※ 운전자·상해보험을 선택할 때,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 ▶ 운전자·상해보험 비교 ]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