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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 문화에 앞장서는 예능프로 - '개는 훌륭하다'



개를 키우는 1,000만과 개를 키우지 않는 4,000만이 함께 공존하는 시대. 혼자 사는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아이' 대신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점점 반려문화에 대한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펫티켓이란 말도 그런 의미에서 생긴 신조어다. 반려동물을 뜻하는 PET과 예의범절을 뜻하는 Etiquette을 뜻하는 두 단어가 만나 생긴 것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지향하는 반려인의 매너를 가리키는 말이면서 동시에 비반려인들이 지켜야 할 매너들도 포함이 되어 있다.


반려인과 반려견 더불어 비반려인들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위해 펫티켓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에서 한국형 반려견 문화를 고민하고 선도해본다는 취지로 야심차게 시작한 예능이 있다. 바로 KBS2 '개는 훌륭하다'이다.


지난해 11월 4일 첫 방송된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출연하고 '개잘알' 이경규와 '개알못' 이유비가 훈련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시청률 1%대에서 출발하여 매회 드라마틱한 반전을 이뤄내더니 현재 월요일 밤 예능 최강자로 우뚝섰다.



# KBS2 월요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 등장한 간접 · 가상광고 - 정관장 '지니펫'


'개는 훌륭하다' 제3화 '생명의 존엄성' 편에서 열악한 환경의 식용 농장에서 구조한 유기견과 식용견을 위해 트럭 한 대가 마당에 들어섰다. 트럭에서 내린 분은 한숨 돌릴 새도 없이 짐을 잔뜩 내렸는데, 그 짐은 바로 개들을 위한 사료였다.



개는 훌륭하다'개는 훌륭하다' 화면 캡쳐



방송에서는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았지만 정관장 '지니펫'이었다. 협의되었던 PPL은 아니었지만 제작진이 요청에 망설임도 없이 정관장 '지니펫' 담당자가 직접 트럭을 몰고 현장으로 갔던 것.


주인에게 버려져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상처받아 아픈 개들이 몸에 좋은 것을 먹고 빠르게 치유하고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정관장 '지니펫'이 '개는 훌륭하다'에 간접광고/가상광고를 진행하기로 한 것도 그런 마음이었다.


'강릉 할머니' 편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심장사상충에 걸린 개들을 위해 수의사를 통해 '지니펫'을 전달했던 것도 바쁜 연예인의 가족 같은 반려견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에서 선물로 챙겨줬던 것도 반려견과 반려인의 행복을 건강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는 브랜드 방향이었다. [ ▶ 동영상 보기 ]


'반려견이 건강하고 반려인이 건강하고 나아가 비반려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프로그램과 동행할 수 있다는 게 충분한 이유였다.



#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을 담은 광고


'개는 훌륭하다'의 좋은 평가엔 여러 요소들이 잇지만, 그 중심엔 '강형욱'이 있다. '개통령'이라고 불리우는 강형욱 훈련사는 늘 진정성잇게 반려견과 보호자에게 다가가 딱 맞는 솔루션을 알려주고 반려견의 드라마틱한 행동 변화를 보여준다.


특히 강형욱 훈련사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는 말처럼 그 동안의 습관이 잘못되었다고 꼬집으며 보호자의 행동 변화도 이끌어낸다. 단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을 갖고 다가가기에 반려인도, 비반려인도 공감하며 시청하게 된다.


그런 드라마틱한 감동과 함께 정관장 '지니펫' 면역사료 가상광고를 노출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지니펫'의 신뢰도를 높이고 반려동물 건강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와 지정성을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되었다.


'매일 먹는 면역사료 지니펫'이라는 슬로건으로 반려동물에게도 면역력이 중요하다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취지에도 잘 맞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정관장 '지니펫'은 '개는 훌륭하다' 진행으로 노출 커버리지 확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지니펫'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매출도 전에 비해 150%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지 않은가.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