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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 기아차 - 2020 뉴욕페스티벌에서 총 5개의 본상 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국제광고제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 현대자동차 60초짜리 TV 광고, 스마트 파크 Smaht Pahk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제작한 '스마트 파크 Smaht Pahk' TV 광고가 세계 3대 국제광고제로 꼽히는 '2020 뉴욕페스티벌 : 2020 New York Festivals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에서 '촬영기술 Flim Craft' 부문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등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촬영기술 부문에는 몇 개의 세부 항목이 있는데 현대자동차는 그 중 '최고의 유머 감각 : Best Use of Humor'과 '배우 섭외 Casting'에서 각각 금상을, 그리고 '대본 및 광고 문안 scr-ipt/Copywriting'에서는 은상을 차지했다.


뉴욕페스티벌에서 무려 3개의 본상을 수상한 '스마트 파크'는 60초짜리 TV 광고로 지난 2월 '미국 프로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 : NFL Super Bowl' 중계 당시 방영되었던 것.



현대차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 Chris Evans', '존 크래신스키 John Krasinski', '레이첼 드래치 Rachel Dratch'와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의 '데이비드 오티즈 David Ortiz'가 쏘나타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 RSPA' 기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연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어 미국 종합 일간지 USA투데이가 올해 슈퍼볼 당시 방영된 총 62개 광고를 대상으로 한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 : USA Today Super Bowl Ad Meter'에서 2위를 차지했다.



■ 현대자동차 디지털 광고, 리어 뷰 모니터 Rear View Monitor



현대차



현대자동차의 디지털 광고 '리어 뷰 모니터 Rear View Monitor'와 기아자동차 독일판매법인(KMD)의 지면 광고 '그래니스(Grannies)'는 각각 영상(Film) 부문과 인쇄(Print)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의 '리어 뷰 모니터' 광고에서는 목에 착용한 보호대 때문에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는 한 싼타페 운전자가 고개를 돌리는 대신 싼타페의 후방 카메라 기능만을 이용해 편리하게 주차하는 모습이 재치 있게 연출되었다.



■ 기아자동차 지면 광고, '그래니스'



기아차



기아자동차 독일판매법인의 지면 광고 '그래니스'는 집 바깥을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노인들의 모습을 통해 자동차의 보행자 탐지 기능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강조했다.


※ '그래니스(Grannies)'는 영어로 '할머니'를 뜻한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