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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통해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습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데요,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이 적용됨으로써 거의 신차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모양입니다.


오는 7월 1일부터 판매되는 '더 뉴 싼타페'의 가격은 디젤 2.2 모델 기준으로 3,122~3,986만 원이라고 하더랍니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적용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해진 디자인



더 뉴 싼타페더 뉴 싼타페



더 뉴 싼타페의 전면부는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을 대비시켜 강렬한 느낌이 납니다. 측면부는 전면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세련미를 더합니다. 후면부는 얇고 길어진 LED 리어 램프 · 하단 반사판 ·차량 하부를 보호하는 후면 스키드 플레이트의 삼중 가로줄이 안정감을 줍니다.


더 뉴 싼타페 실내의 높아진 센터 콘솔은 크래시 패드부터 센터페시아, 콘솔박스까지 끊김 없이 이어져 운전자를 고급스럽게 감싸는 느낌을 줍니다. 취향에 따라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줍니다. 새로 적용된 전자식 변속 버튼은 사용자의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적용 - 공간성 · 안전성 · 주행성능 · 연비 개선



더 뉴 싼타페더 뉴 싼타페



더 뉴 싼타페는 현대자동차 SUV 최초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 :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습니다. 최고출력 202마력(PS) ·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발휘하며, 연비는 14.2km/ℓ입니다.


올 하반기에는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탑재한 더 뉴 싼타페 가솔린 터보 모델이 추가될 모양입니다.



■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대거 적용한 신차급 변신



더 뉴 싼타페더 뉴 싼타페



더 뉴 싼타페에는


- 차선을 인식해 주행 시 차로 중앙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차로 유지 보조 : LFA'

- 저속 후진 중 충돌위험 감지 시 경고와 브레이크를 자동제어하는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 PCA'

- 차량 탑승 없이 버튼으로 차량을 움직여 주차 및 출차를 도와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 RSPA'


등 새로운 안전사양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 FCA'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 BCA' · '고속도로 주행 보조 : HDA' 등 기존 사양들을 개선함으로써 주행 안정성을 대폭 올렸습니다. 새로 추가된 '험로 주행 모드'는 진흙 · 눈 · 모래 등 다양한 노면의 주행 환경에서 구동력 · 엔진 토크 · 제동 등을 제어함으로써 최적화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주행을 돕습니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는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주행 도로 상황을 고려하여 에코 · 스포츠 · 컴포트 모드 등 최적화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최대 3명까지 설정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 등 3개 트림 판매가격


더 뉴 싼타페는 프리미엄 · 프레스티지 · 캘리그래피 등 3가지 트림으로 구성했으며, 더 뉴 싼타페 디젤 2.2 모델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122만 원 · 프레스티지 3,514만 원 · 캘리그래피 3,986만 원입니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