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도 메간 폭스를 좋아해
정말 멋지다는 표현 밖에는 딱히 생각나는 말이 없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메간 폭스가 아르마니를 만나서 더 돋보이는 건지, 아르마니가 메간 폭스를 모델로 써서 더 이미지가 업그레이드 된 건지 분간이 안가네요.
Megan, who will also appear in ads for the Italian designer's jeans, was signed up last October.
Fashion legend Giorgio Armani said last night:
"Megan's young and sexy with a lot of spirit.
"Emporio Armani Underwear and Armani Jeans are all about a youthful attitude,
so she's the perfect choice for the collections."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같은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나이에 상관없이 쓸 수 있을 뿐더러, 성별을 떠나서도 얼마든지 쓸 수 있는 말입니다.
배우로서 명성을 날리면서 전 세계 팬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간 폭스
그리고 명품의 반열에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지금껏 패션의 하이엔드에 서 있는 아르마니.
기가 막히게 멋진 배우가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브랜드를 몸에 두르고 있으니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세기적인 빅 카드라 할 수 있는 둘이 하나가 되어 있는 모습은 정말로 멋지다는 느낌과 함께 쇼킹하다는 느낌까지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와우~ 라는 말, 오늘은 그렇게 사진 이미지만 보고도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튀어 나오고 있으니 나중에 영상이라도 볼 수 있는 날이 있다면 정말로 숨가쁜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이 어제보다 더 멋진 날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