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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티브(Sportiv.)폰의 특징은 전면 LCD에 컬러 테두리가 있어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잘 전달하기 위한 광고를 만들기 위해 스카이 스포티브폰에서는 야마카시를 접목시킵니다.

물론, 휴대폰과의 속도경쟁을 하는 Dynamic Play를 통해 디자인의 강점을 전달하려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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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이 시작되면,
트레이닝복 차림을 한 여자가 들고 있던 휴대폰을 건물 꼭대기층 난간 레일에 떨어뜨립니다.

난간에 떨어진 휴대폰은 마치 봅슬레이처럼 난간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이와 동시에 여자 역시 내려가는 휴대폰을 잡기 위해 자신이 있던 건물에서 다른 건물로 점프를 한 뒤,
8층 높이의 건물에 설치된 봉을 잡고 쭉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이처럼 여자가 야마카시를 하며 휴대폰을 잡기 위해 이동할 때,
휴대폰 역시 엄청난 스피드로 난간을 함께 내려옵니다.

봉을 타고 거리로 내려온 여자는 달리기 시작하고,
난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휴대폰이 떨어지면 공중에서 한 바퀴를 돌아 휴대폰을 잡으려 합니다.

하지만 잡으려는 여자의 손에서 휴대폰은 살짝 빗나가게 되고, 결국 휴대폰을 놓치고 맙니다.

여자는 한 번 더 해보자는 태세로 시크한 표정을 짓고,
이와 동시에 ‘One more battle’이라는 카피가 뜹니다.

카피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다시 배틀이 시작되는 것처럼 난간 위에서 휴대폰이 내려가고 휴대폰 액정 안에는 배틀에 참가한 여자의 모습이 비치는 것으로 광고는 끝납니다.

야마카시를 표현하기 위해 이 CM에는 대형세트가 제작되었습니다.

고층높이의 건물들과 계단, 거리가 바로 그것입니다.

CM 상에서 보여진 여자모델의 야마카시는 실제로는 야마카시 전문가가 한 것으로 합성의 결과물입니다.

마치 여자모델이 야마카시를 한 것처럼 표현하기 위해 야마카시 전문가와 여자모델의 움직임을 감독은 한치의 오차도 생기지 않도록 디테일하게 지휘했습니다.
 
그리고 난간을 타고 내려오는 스포티브폰은 실제로 촬영한 것이 아닌 CG작업에 의한 것입니다.

게다가 스포티브 폰이 다이내믹하게 레일을 타고 내려오는 것처럼 표현하기 위해 CM상에서 노출된 난간은 다이내믹한 동선에 맞게 모두 그려서 표현했습니다.

이 광고의 모델은 뛰어난 외모도 중요했지만,
야마카시 전문가와의 합성이 용이할 만큼의 운동실력을 갖춘 모델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선택된 모델이 러시아 출신의 모델 마리야였습니다.

마리야는 스포티브의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외모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걸쳐 진행됐던 야마카시 촬영 소화도 잘 해냈다는 후문입니다.

- 2010.02.06. By 이노션 월드와이드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