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크라이슬러, 결론은 닷지 바이퍼
불탄의 인포누리/운전자 자동차 : 2010. 4. 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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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그룹 LLC가 초고성능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수퍼카 닷지 바이퍼의 2010년 신모델 바이퍼 SRT10 ACR-X의 생산을 가동하고 올해부터 새로운 닷지 바이퍼 컵 레이스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바이퍼 SRT10 ACR-X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크라이슬러의 고성능 디비전 SRT(street and Racing Technology) 부문에서 개발한 10기통 8.4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640마력의 가공할 파워를 자랑한다고 하니 솔직히 많은 기대를 갖게는 합니다.
생산은 디트로이트 소재 코너애비뉴(Conner Avenue) 공장이 담당하기로 했다죠? 또한 엔진부문에 있어서는 조립후 개별 테스트를 거쳐 설계출력이 정확히 나오는지 검사한 이후에 전자 제어 장치의 봉인을 마친 뒤에 출고가 될 거라고 합니다.
차량 무게 역시 기존의 양산형 바이퍼 대비 70kg 이상 경량화하고 서스펜션 설계를 강화했으며 고속 주행시 차체를 노면에 더 단단하게 밀착시키는 공기 역학적 요소를 고려했다고 하는군요.
자동차 경주를 위해 고안된 레이싱 버켓 시트와 충돌시 실내 공간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롤케이지를 기본으로 장착시킨 이번 2010 닷지바이퍼 SRT10 ACR-X의 가격은 무려 11만 달러에 이를 거라고 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이렇듯 요란하게 목소리를 내는 경우에는 자동차 값이 다이아몬드 값에 육박해서 우리와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한순간 꿈과 같은 존재라는 사실이 정말 얄궂게 느껴집니다.
어찌되었건, 생산을 담단하는 곳은 디트로이트 소재의 코너 애비뉴(Conner Avenue) 공장이라고 한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왜냐하면 이곳에서는 엔진을 조립하는 그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전과 후에 대한 관리가 엄청나게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개별 테스트에서 어떤 결과가 있었다면 한순간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와 환호를 선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별적으로 적용받는 소수의 인원에게는 지옥이겠지만 말입니다. 하하~ !!
여지껏 열심히 설명이랍시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이 차량이 갖고 있다는 장점이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시는 님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니 미리 공부를 한 것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저 역시 직접 시승을 해봤거나 커미션을 먹는 딜러가 아닌 관계로 속속들이 알 수는 없었다는 걸 먼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 동영상을 통해서나마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크라이슬러가 수퍼카 닷지 바이퍼의 2010년형 모델을 선보였다는 것과 바이퍼 SRT10 ACR-X는 크라이슬러의 고성능 디비전 SRT 부문에서 개발한 10기통 8.4리터엔진을 장착하고 640마력의 파워를자랑한다는 것을 인지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산은 디트로이트 소재 코너애비뉴(Conner Avenue) 공장이 담당하며 각 엔진은 조립후 개별테스트를 거쳐 설계출력이 정확히 나오는지 검사한후, 전자 제어 장치로 봉인돼 출고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미리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차량 무게는 양산형으로 생산하는 바이퍼보다 70kg 이상 감량했으며, 서스펜션 설계에 보다 집중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생산방식은 2010 닷지 바이퍼가 고속 주행시 차체를 노면에 더 단단하게 밀착시키는 공기 역학적 요소를 갖췄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겠지요.
자동차 경주를 위해 고안된 레이싱 버켓 시트와 충돌시 실내 공간 피해를 최소화하는 롤케이지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는 이 차량의 가격은 11만 달러로 책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바이퍼 SRT10 ACR-X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크라이슬러의 고성능 디비전 SRT(street and Racing Technology) 부문에서 개발한 10기통 8.4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640마력의 가공할 파워를 자랑한다고 하니 솔직히 많은 기대를 갖게는 합니다.
생산은 디트로이트 소재 코너애비뉴(Conner Avenue) 공장이 담당하기로 했다죠? 또한 엔진부문에 있어서는 조립후 개별 테스트를 거쳐 설계출력이 정확히 나오는지 검사한 이후에 전자 제어 장치의 봉인을 마친 뒤에 출고가 될 거라고 합니다.
차량 무게 역시 기존의 양산형 바이퍼 대비 70kg 이상 경량화하고 서스펜션 설계를 강화했으며 고속 주행시 차체를 노면에 더 단단하게 밀착시키는 공기 역학적 요소를 고려했다고 하는군요.
자동차 경주를 위해 고안된 레이싱 버켓 시트와 충돌시 실내 공간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롤케이지를 기본으로 장착시킨 이번 2010 닷지바이퍼 SRT10 ACR-X의 가격은 무려 11만 달러에 이를 거라고 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이렇듯 요란하게 목소리를 내는 경우에는 자동차 값이 다이아몬드 값에 육박해서 우리와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한순간 꿈과 같은 존재라는 사실이 정말 얄궂게 느껴집니다.
어찌되었건, 생산을 담단하는 곳은 디트로이트 소재의 코너 애비뉴(Conner Avenue) 공장이라고 한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왜냐하면 이곳에서는 엔진을 조립하는 그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전과 후에 대한 관리가 엄청나게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개별 테스트에서 어떤 결과가 있었다면 한순간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와 환호를 선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별적으로 적용받는 소수의 인원에게는 지옥이겠지만 말입니다. 하하~ !!
여지껏 열심히 설명이랍시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이 차량이 갖고 있다는 장점이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시는 님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니 미리 공부를 한 것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저 역시 직접 시승을 해봤거나 커미션을 먹는 딜러가 아닌 관계로 속속들이 알 수는 없었다는 걸 먼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 동영상을 통해서나마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크라이슬러가 수퍼카 닷지 바이퍼의 2010년형 모델을 선보였다는 것과 바이퍼 SRT10 ACR-X는 크라이슬러의 고성능 디비전 SRT 부문에서 개발한 10기통 8.4리터엔진을 장착하고 640마력의 파워를자랑한다는 것을 인지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산은 디트로이트 소재 코너애비뉴(Conner Avenue) 공장이 담당하며 각 엔진은 조립후 개별테스트를 거쳐 설계출력이 정확히 나오는지 검사한후, 전자 제어 장치로 봉인돼 출고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미리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차량 무게는 양산형으로 생산하는 바이퍼보다 70kg 이상 감량했으며, 서스펜션 설계에 보다 집중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생산방식은 2010 닷지 바이퍼가 고속 주행시 차체를 노면에 더 단단하게 밀착시키는 공기 역학적 요소를 갖췄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겠지요.
자동차 경주를 위해 고안된 레이싱 버켓 시트와 충돌시 실내 공간 피해를 최소화하는 롤케이지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는 이 차량의 가격은 11만 달러로 책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