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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화가 많이 나네요. 왜 이렇게 떨리는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을까요?

때늦은 뒷북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한분이라도 더 이 영상을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저도 포스트에 영상을 올려봅니다.




이 영상은 지난 11일 유투브를 통해 퍼져나갔습니다.
7분 55초 분량의 동영상이죠. 'HOKKUFILM'라는 아이디 쓰는 이 사람이 누군지는 불탄도 모르겠습니다.

이 영상이 주장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거짓은 진실로 받아들일 때까지 계속 된다."

- "이 영상은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
“일본의 일부 언론과 네티즌이 김연아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악의적인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

- “김연아는 피겨 약소국에서 태어나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 “세계 언론은 이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즉, 김연아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함께 집단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김연아 죽이기'와 그와 같은 행보의 최일선에 나서고 있는 일본 언론을 맹렬히 비난하고 있는 것이죠.

영어 자막과 함께 한글 번역을 하고 있는 이 동영상에는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다음엔 의심받지만 되풀이되면 진실이라고 믿는다."며 김연아에 대한 근거 없는 내용의 확산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연아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가 계속되는 이유에 있어서 호주와의 포경 문제나 주변국들과의 영토분쟁을 예로 들면서 그 문제를 확대하여 해석하기도 했지요.

이런 일본의 문제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파란배경에 흰 글씨로 도배된 온갖 욕설과 조롱의 대상이 바로 자기 자신이 될지도 모르니 경계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미를 담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나신 느낌이 어떠신가요?


How A Repeated Lie Becomes Truth

정말로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하면 진실이 되는 걸까요?



그 판단은 세계인 모두가 해야 될 일이겠지만 그들의 저의가 무척이나 궁금하기는 합니다.

또한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는 이상 독도도 위험하다는 것......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로나 국제법상 엄연한 일본의 영토이며, 따라서 한국의 다케시마 점거는 국제법상 불법점거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일본 총영사관측이 LA 근처 고속도로변에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대형광고판을 설치한 재미 한인에게 광고중단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 총영사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독도는 한국땅' 광고를 설치한 알렉스 조(50)씨에게 서한을 보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현)는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독도 광고를 즉각 뗄 것을 요구했다.

[ ▶ 관련기사 전문보기 클릭 ]


모든 국민은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계층도 있는 것 같아 무척이나 초조하고 답답기만 합니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