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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아시아 · 아프리카 · 중동 · 유럽 전역에 ‘Here for good’ TV광고를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4명의 아티스트 참가하여 제작한 ‘Here for good’ TV광고는 독특한 장르와 형식의 광고 캠페인이라고 하는데요, 2010년 4월 21일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새로운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알리기 위한 TV광고를 금주부터 방영합니다. 이번 TV광고 캠페인은 스탠다드차타드가 진출해 ‘고향’이라고 여기는 여러 지역에서 촬영됐으며, 아시아 · 아프리카 · 중동과 유럽 전역의 주요 국제 및 현지 TV · 위성 채널을 통해 방영될 거예요. 한국에서는 공중파 및 케이블 TV채널을 통해 4월 21일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요.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및 SC제일은행장은 이번 ’Here for good’ 광고에 대해 "스탠다드차타드가 진출한 시장에 대한 심층적이고 지속가능한 의지와 헌신을 반영한 브랜드 약속입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한국 진출 역사는 1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금번 제작한 TV광고의 일부를 한국에서 촬영한 것을 포함, 혁신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의지를 브랜드 캠페인에 담았습니다. 또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지난 2009년 제5회 한국사회공헌대상 환경보존부문 대상을 수상한 점 역시 당행이 변화를 위해, 사람들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TV광고 캠페인은 스탠다드차타드의 주력시장인 아시아 · 아프리카 · 중동 지역과 은행의 국제적인 면모를 반영한 4개의 독특한 스토리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광고를 위해 스탠다드차타드는 세계 각지에서 온 4명의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에 대한 개인적 해석과 그들의 유산과 기술에 기반한 짧은 영상물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결과물로 나타난 네 편의 광고는 각각 스탠다드차타드의 주요 시장을 배경으로 네 명의 다른 예술가들의 색다른 관점을 반영한 각기 다른 장르로 ‘Here for good’ 의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4개의 TV광고 캠페인에 담긴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세계적인 시장에 진출 :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Stefan Sagmeister)는 창의적인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스탠다드차타드가 ‘고향’으로 여기는 진출한 많은 시장에 대한 의지와 헌신을 나타냈습니다.

■ 늘 함께하기 위해 : 중국에서 성공한 감독 중 하나인 티안 주앙주앙(Tian Zhuang Zhuang)은 나무와 도시의 상징물을 통해 스탠다드차타드의 유산과 장기적인 역사에 대해 표현했습니다.

■ 변화를 위해 : 에티오피아 출신의 영화 감독이자 아티스트인 에즈라 우베(Ezra Wube)는 페인팅과 애니메이션을 사용해 독특하고 변화하는 아프리카의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를 통해 이 광고편은 지속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 사람들을 위해 : 요르단의 산드라 마디(Sandra Madi)는 다큐멘터리 연출법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에 대한 스탠다드차타드의 의지와 헌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새로운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은 글로벌뱅킹에 대한 색다른 접근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Here for good’ 광고 캠페인은 30여 개 국에 걸쳐 글로벌 및 현지 매체를 통해서 광고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대대적으로 시작되는 영국의 리버풀 축구단의 후원활동에 앞서 진행될 것입니다.


Posted by 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