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청구, 병원에서 바로원서비스로 청구하세요
불탄의 인포누리/생보사 손보사 : 2010. 5.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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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보험 한두개 정도 가입하지 않은 가정은 거의 없을 겁니다. 불탄도 한때 생명보험회사에서 근무를 했었기에(지금의 아내와 만난 곳도 그곳이었고, 여러 번의 포스팅을 통해 사내커플로 결혼했음을 밝혔었지요? ^^) 보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스스로 보험 가입청약서에 자필서명까지 분명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보험가입자분들께서는 보험청약서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청약서부본의 보관에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고요. 심지어는 가입한 보험약관이 포함하고 있는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는 경우도 있더랍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당한 크고 작은 보험사고에 있어서도 보험금 지급대상이 되는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보험료는 납부를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보험금 지급대상자로서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고 있는 보험가입자가 의외로 많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닐 겁니다.
때문에 보험가입자라면 겪을 수 있는 크고 작은 여러 보험사고를 중간에서 챙겨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무척이나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오늘입니다.
다음의 내용은 매일경제에 실렸던 뉴스 기사인데 '바로원서비스'라고 하는 상품에 관한 내용입니다.
◆ 본인 부담금 76만원, 소요시간 이틀 예상
= 진료비, 수술비 그리고 입원비 등을 합쳐 환자 본인 부담금은 76만원 정도 나왔다.
입원실에 있을 때 병문안을 온 삼촌으로부터 예전에 병원에 입원한 후 가입한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받을 때 병원에서 서류를 떼어 보험사에 제출해서 받을 때까지 이틀 정도 걸렸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 정도 시간이 소요될 줄 알았다. 그런데 그녀가 한 가지 놓친 것이 있었다. 자신이 가입한 손해보험사가 최근 보험금 청구절차를 간소화한 서비스를 시작했고 박씨 역시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
◆ 바로원 서비스 신청서 작성에 10분
상담원은 보험금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잠시 설명한 뒤 보험금이 통장으로 지급됐다고 말했다. 실비보험에 가입해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받은 금액은 총 150만원 정도였다.
◆ 서비스 수수료 5000원이 전부
바로ONE서비스는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보험가입자가 직접 보험사에 방문을 해서 작성을 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병원에서 치료받은 직후 병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바로원서비스 창구를 통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각종 서류들을 실시간으로 보험사에 보내주는 국내 유일의 보험금 청구 통합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기본적인 업무 흐름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러한 업무의 흐름에 의해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지급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험가입자 입장에서는 아래와 같이 빠른 업무처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신속한 업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대기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엇보다 안전하다는 사실일 겁니다.
의료에 관한 모든 문서에 대해서 분실이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도록 모든 문서에 암호화 프로텍트를 걸어놓는다는 거죠. 아무리 인터넷뱅킹 등에서는 일반화 되어 있는 사항이라 할지라도 아직까지 많은 곳에서는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일반적으로 의료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가게 되면 치료를 하거나 입원을 하기 전에 보험사실여부에 대한 접수를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경우 환자의 상태가 심할 경우 크고 작은 언쟁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또, 병원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퇴원을 하기 전에 입원 중이라 하더라도 중간정산을 요청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불탄의 경우에도 큰딸을 출산하였을 때 인큐베이터에서 치료하게 되었는데 보험처리가 되지 않다보니 많은 병원비가 나오게 되었지요. 그때 병원에서는 두번이나 퇴원 전에 중간정산을 요청하더랍니다.
또한 보험금을 요청할 때에도 보험사로 직접 방문하여 서류를 접수해야 하는 수고로움도 보험가입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지고 가야할 불편함일 거예요.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스스로 보험 가입청약서에 자필서명까지 분명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보험가입자분들께서는 보험청약서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청약서부본의 보관에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고요. 심지어는 가입한 보험약관이 포함하고 있는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는 경우도 있더랍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당한 크고 작은 보험사고에 있어서도 보험금 지급대상이 되는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보험료는 납부를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보험금 지급대상자로서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고 있는 보험가입자가 의외로 많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닐 겁니다.
때문에 보험가입자라면 겪을 수 있는 크고 작은 여러 보험사고를 중간에서 챙겨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무척이나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오늘입니다.
보험금 지급대행 사례로 보는 '바로원서비스'
다음의 내용은 매일경제에 실렸던 뉴스 기사인데 '바로원서비스'라고 하는 상품에 관한 내용입니다.
◆ 본인 부담금 76만원, 소요시간 이틀 예상
= 진료비, 수술비 그리고 입원비 등을 합쳐 환자 본인 부담금은 76만원 정도 나왔다.
입원실에 있을 때 병문안을 온 삼촌으로부터 예전에 병원에 입원한 후 가입한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받을 때 병원에서 서류를 떼어 보험사에 제출해서 받을 때까지 이틀 정도 걸렸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 정도 시간이 소요될 줄 알았다. 그런데 그녀가 한 가지 놓친 것이 있었다. 자신이 가입한 손해보험사가 최근 보험금 청구절차를 간소화한 서비스를 시작했고 박씨 역시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
◆ 바로원 서비스 신청서 작성에 10분
= 그녀는 퇴원하기 전날 나중에 제출할 목적으로 병원에서 보험금 청구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는 말을 듣고
`바로원` 서비스 이용서 신청서를 작성했다. A4용지 한 장인 이용신청서에 작성해야 할 내용은 간단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인적사항을 기입하고 보험금 수령 통장계좌를 쓴 뒤 자신이 가입한 청구보험사에 체크를 했다. 손해사정 및 보험금을 산정하기 위해 자신의 정보가 제공되는 것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하고 나니 작성은 10분 만에 끝이 났다.
◆ 2시간35분 만에 지급된 보험금
= 다음날 오전 10시께 1층 로비 원스톱 서비스 창구에 신청서를 제출한 박씨는 1시간 뒤 집에 도착했다.
점심을 먹고 있을 때 그녀의 휴대폰이 울렸다. 시계는 12시 3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바로원` 서비스 이용서 신청서를 작성했다. A4용지 한 장인 이용신청서에 작성해야 할 내용은 간단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인적사항을 기입하고 보험금 수령 통장계좌를 쓴 뒤 자신이 가입한 청구보험사에 체크를 했다. 손해사정 및 보험금을 산정하기 위해 자신의 정보가 제공되는 것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하고 나니 작성은 10분 만에 끝이 났다.
◆ 2시간35분 만에 지급된 보험금
= 다음날 오전 10시께 1층 로비 원스톱 서비스 창구에 신청서를 제출한 박씨는 1시간 뒤 집에 도착했다.
점심을 먹고 있을 때 그녀의 휴대폰이 울렸다. 시계는 12시 3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상담원은 보험금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잠시 설명한 뒤 보험금이 통장으로 지급됐다고 말했다. 실비보험에 가입해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받은 금액은 총 150만원 정도였다.
◆ 서비스 수수료 5000원이 전부
= 물론 완벽한 무료는 아니었다. 청구대행업체에 서비스 수수료 비용으로 5000원을 지불했다.
나중에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한 보험사는 청구 금액이 10만원 이하면 자동청구돼 바로 보험금이 지급된다고 했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
나중에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한 보험사는 청구 금액이 10만원 이하면 자동청구돼 바로 보험금이 지급된다고 했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
바로원서비스의 개요
바로ONE서비스는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보험가입자가 직접 보험사에 방문을 해서 작성을 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병원에서 치료받은 직후 병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바로원서비스 창구를 통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각종 서류들을 실시간으로 보험사에 보내주는 국내 유일의 보험금 청구 통합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기본적인 업무 흐름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러한 업무의 흐름에 의해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지급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험가입자 입장에서는 아래와 같이 빠른 업무처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신속한 업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대기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엇보다 안전하다는 사실일 겁니다.
의료에 관한 모든 문서에 대해서 분실이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도록 모든 문서에 암호화 프로텍트를 걸어놓는다는 거죠. 아무리 인터넷뱅킹 등에서는 일반화 되어 있는 사항이라 할지라도 아직까지 많은 곳에서는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바로원서비스의 예시
일반적으로 의료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가게 되면 치료를 하거나 입원을 하기 전에 보험사실여부에 대한 접수를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경우 환자의 상태가 심할 경우 크고 작은 언쟁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또, 병원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퇴원을 하기 전에 입원 중이라 하더라도 중간정산을 요청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불탄의 경우에도 큰딸을 출산하였을 때 인큐베이터에서 치료하게 되었는데 보험처리가 되지 않다보니 많은 병원비가 나오게 되었지요. 그때 병원에서는 두번이나 퇴원 전에 중간정산을 요청하더랍니다.
또한 보험금을 요청할 때에도 보험사로 직접 방문하여 서류를 접수해야 하는 수고로움도 보험가입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지고 가야할 불편함일 거예요.
